Play'n Game
주말 마영전
aoikaze
2010. 5. 16. 20:51
오늘 드디어 스파이더 셋을 착용했다.
남들 전부 우르쿨인가 하는 맘모스 잡고있지만....
나는 내 페이스로~ 덕분에 길드원들하고 같이 갈 찬스가 별로 안나서
좀 재미가 반감된 느낌이 든다.
이 장비로 라고데사를 잡아서 재료를 얻음 라고셋을 입을수 있겠지만
지금 그냥 아래있는 녀석을 잡아서 로드셋을 입을까 생각중이다.
이 스파이더셋은 플레이트 류 이지만, 로드셋은 경갑이다...;;
그나마, 길원들 가는 곳이 이녀석....로드.....;;;
순간이동, 파이어브레스, 갈퀴질, 메테오스트라이크...가히 공격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내가 봤을 때, 더 나중에 나오는 동물형 보스들인 우르쿨이나 예티보다 더 센 듯하다;;
아직 체험을 못해서 객관적인 비교는 못 하지만..ㅎㅎ;
음..전에는 거의스파이더 셋 제작에 250만 골드를 썼다고 하는데;;
이젠 그정도는 아니다..한 70만정도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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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직장인 길드로 바꿀까 ...요즘 가만가만 생각해보곤 한다.
어차피 학생애들은 거의 날세도록 겜을 하니까
렙업이나 던전 진도를 못 쫓아가니까,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끼리 하는게
좋단 생각도 든다....현재 우리 길드 좋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