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y
명절을 끝내며~
aoikaze
2012. 10. 1. 21:30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맞이하였어도..;
직업상 연휴라는게 불가능하다.
결국, 추석 당일 24시간 근무라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집에서 편히 휴식중.
음....딱히 사무실에서 할건 없었지만, 그래도 뭐..쉬엄쉬엄 돈을 벌었다고 조금 긍정적인 생각을 띄어본다.
아버지와 함께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개천절날 식사라도 함께 하면 좋겠군~하는 생각이 든다.
가만 우리 가족을 생각하면
참 바쁘게 사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우리 가족들 힘내고 열심히 살아가길 기울어져가는 보름달을 보며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