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 3rd

 

음...모처럼의 휴가가 시작된 기분으로~

마음을 다잡고, 그 동안 못 만들었던 아쉬움을 한 방에 풀어버렸습니다..ㅎㅎ

다리 조립 부분은 이미 지난 주에 시작을 해놨는데,

 

종이리와 관절 조인트 부분 몇개만 만든 터라..ㅡ_ㅡ;;

사진 보면 두번째 것만 바닥이 다른 걸로 되있을 겁니다.

주중에 주방공사까지 하는 바람에 ㅎㅎ; 배경이 완전 바뀌었죠~ 

 

[아래] 기존에 시작을 한 부분인 오른쪽 다리는 완성을 시키고,

왼쪽 다리 부품을 전부 커팅해서 진열해봤습니다.

부품은 몇개 안 되지만, 오른쪽 다리를 보듯이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죠.^^

 

[아래] 종아리 부분 조립을 하면서 MG 밴시를 생각해 봤는데

ㅡ_ㅡ;; 역시 무릎 가변할 때 고정이 쉽지 않았던 점이 정말

HGUC로 오니까 그냥 딸깍 끼워주기만 하면 되니 편리하군요~

 

 

 [아래] 이제 왼쪽 다리도 조립이 마무리 되가네요.

유니콘 직립의 시기가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래] 이제 하체와 상체를 연결해줄 허리 부분 조립을 시작합니다.

디스트로이 모드라서 이미 가변된 형태를 보여주는 킷이기에

MG들 처럼 복잡한 기믹을 가동안해도 되니까 번거로움은 없군요~

 

 [아래] 후면 스커트 조립 완료 후 전면부 조립을 시작합니다.

전면부 스커트도 HGUC 시난주 처럼

스커트를 분리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아래] 이제 사이드 스커트만 완성하면 허리 부분은 완성이군요.

하지만, 설명서를 그냥 무식하게 따라가는 본인에겐...;;ㅋㅋ

(설명서상에는 사이드 스커트는 상,하체를 결합 후에나 조립이 되더군요.)

 

 

[아래] 2개의 부품이 허리에 추가되는데 저 부분은 상체 바로 밑과 허리를 연결해주는 사이에

끼워지게 됩니다. 음....뭐, 그냥 구멍 맞춰서 얹어 놓는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래] 드디어 일어섰네요...^^....

약 보름이상이 걸려서야 직립을 시켰습니다..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