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 5th - 데칼 & 먹선

 

아직 일본 휴가 다녀온 사진 정리도 안했는데...ㅎㅎㅎ;;

건담은 무섭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휴가 사진은 300장 이상이라..ㅋ)

 

우선 유니콘은 일본 가기 전에 먹선작업을 어느정도 시작해 놓은 상태라

이어서 마무리를 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정크 데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백색이 외장을 이루기 때문에 검은색이나 붉은색 씰이 사용이 되었고

발과 백팩정도만 백색씰을 사용했습니다.

정크씰과 데칼을 사용해서 꾸민다고 작업을 했지만..^^;;

뭔가 좀 만족스럽단 생각은 안드네요.

(유니콘 마크와 에너하임의 마크가 없었기 때문에...ㅋ)

 

 

 

 

MG 유니콘이 없는 관계로 무기 장착이 팔 부분에 저런식으로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HGUC의 무기 장착은 실드와 빔런쳐 둘다 백팩이나 팔을

선택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MG밴시의 경우도 비슷할 듯 하지만 밴시는 빔런쳐가 없는데다

실드 부품은 정크 취급이라..ㅎㅎ;

어쨌든 깔끔한 스타일이 유지되는 점에선 좋은 녀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