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프로비던스 건담 조립 - 3rd.

포스팅은 따로하지만, 팔조립과 같은 날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조립량 자체가 그만큼 적다는 소리죠..^^;;

(사실,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이상했습니다.)

허리 조립입니다. 내부 프레임인데, PC부품이 없는 킷이라

고관절 부분은 조립하면서 파손 위험이 좀 있습니다.

나중에 다리 끼울때도 조심해야 겠저군요.

전면 스커트입니다. 내부에 허리부분과 결합하는 프레임 부품이 따로 있습니다.

외장들이 하나하나 올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먹선작업이 더 많은 RE/100 수준의 조립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발조립입니다. 프로비던스의 외형 특성상 큰 덩치에 비하면

발바닥의 접지면이 작아서 직립에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했는데...의외로 잘 됩니다.

다리 프레임 조립입니다. 일반적인 프레임 조립과 똑같습니다.

근데, 조금 의외인건 흔한 슬라이드 기믹이 없습니다.

다만, 프레임에 추가적으로 올려지는 부품이 몇개있어요~

그리고, 외장이 올려집니다.

부품이 꽤 많아보이지만 부피는 크지 않더군요.

허리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직립까지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