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HGUC] 바이아란 커스텀 Rx-16OS 조립10일차 본문
드디어 10일차..두자리 수차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소체 및 부수적인 파츠가 완성
일단, 조립은 완료가 되었네요.
[아래] 백팩에 부착되는 부스터의 연료통으로 보입니다.상당히 크기가
크고 단단해 보이죠~!
부스터는 미리 조립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가변 가이드로 살짝
폼을 낼 수가 있게 되있습니다.
[아래] 후면의 세로형으로 된 부스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얇게 부착이 되지만
부스터 내부에 색분할이 되있는 부품으로 뒷태를 더 폼나게 해주네요.
[아래] 드디어 모든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백팩의 부수적인 파츠들도 조립이 다되었고,
사진 처럼 역시 완성이 되니까 볼룸감이 확 사는군요..^^
가동 부위들을 크게 안벌리고 거의 암(Arm) 파츠만 움직여서 이정도 포스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액션베이스에 올려서 포징을 하면 엄청 멋질 듯 하네요.
좀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할지, 이 바이아란 커스텀의 무장은 빔샤벨 클리어 파츠
딱 2개가 끝입니다. 보시다시피 무장도 거의 암에 들어있고
애니에서도 등장해서 종횡무진 엄청난 스피드로 날뛰며
양산형기들 몰살 장면을 보여주었죠..;;
[아래] 마킹씰이 1세트 들어있고, 그 옆의 부품은 액션베이스 거치대용
조인트 부품입니다.
^^; 재밌는게 HGUC 주제에 마킹씰까지 있습니다.
기존에 조립하면서 사용한 씰들은 기존 HG급에서 처럼 색분할을 위한 씰들이고
마킹씰을 이용해서 디테일을 더 업해주는 효과를 주는 거겠죠.
역시, 유니콘 씨리즈 킷들은 뭔가 퀄리티가 있단 느낌이 듭니다.
-오리지널 팬들에 대한 서비스랄까..ㅎㅎ
[위] 사진은 설명서의 마킹씰 설명서......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ㅡ_ㅡ;;ㅎㅎ...좀 어이가 없었는데요.
마킹씰은 번호가 '1~9'번 까지 총 15장의 씰이 있습니다.
근데...설명서엔 달랑 2번 하나 부착이 있을뿐 어딜 찾아봐도 다른 씰은
어디 부착하라고 나오질 않아요~
^^..서비스로 드리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에 부착!!!....
완성을 위해 조금만 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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