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LAMODEL (61)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25년 첫 구매 모델은 사고 싶었던 '짐'으로 결정! 그리고, 며칠 온라인도 검색해보고생각해본 결과. 이전 팀 이동전 사무실 근처에 있던 건담놀이터를 찾아가봤다.휴일이고, 비는 살짝 오지만 산책겸 (왕복 5~6km) 심심하니까...ㅎㅎ 가능한 예산안에 MG급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고르다 보니비교적 최신 버전인 GTO모델로 선택했다. 가격은 4만원.오프 매장은 오랜만에 구입해봤는데, 전부 저렴하거나 너무 고가도 아니고온라인 최저가 몇 천원 차이정도가 좀 있고,나머진 희귀 모델들이거나 한정판들이 8~10만원 초반대 가격이 어느 정도 있었다. 나중에 육전형 짐 만들어야지.....ㅎㅎㅎㅎ 런너들은 다 이상없고, 패널라인 액센트 작업 셋팅만 해줬다.작은데, 거의 대부분의 런너를 패널라인 작업을 해줘야겠다. ====..

구입은 24년 10월에 네이버에서 온라인 구매해서 크리스마스날 출근은 했지만, 퇴근해서 만들기 시작.1월에 끝나긴 했는데, 전체적인 조립 시간은 하루면 완성 가능한 수준하지만, 구하긴 쉽지 않은 모델이고 내가 구입했던 가격의 2배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짐 스타일의 모델을 구하려다 때마침 희귀한 녀석을 구입하게 된 점부터 실제로 페일라이더가 짐 스나이퍼II 를 기본으로 나왔던지라 더 잘됐다! 하는 기분으로 조립을 했습니다. 동일모델의 클럽G 한정판 발매가 2015년 4월 무렵이니까....오래되긴 했습니다만역시, 우연과 필요로 재밌게 만들어봤습니다. 1. 가격 : 22,000원 ( 25년 네이버 검색으론 3만원 초반대) 2. 무기류 : 하이퍼 빔 라이플, 실드, 자이언트 개틀링 - 무장중엔 자..

조립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작업 속도로 따지면 하루면 다 완성할 모델같네요.소체 조립하고 또 새해가 되서 출근하고...그러다보니 새로운 팀 적응 기간이라 여유가 없어서 방치하다무장 조립까지 조금씩 만들어서 완성했습니다. 이 모델의 최대 문제는 바로 스티커씰...^^;;최대한 생략하고 일부는 건담마커로 부분 색칠을 해줬습니다.개인적으로 클리어 프라인데, 스티커를 올리면 특유의 멋이 사라지는 느낌이라..패스! 그래도 완성하니까 이쁩니다!! 역시, 클리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와서 페일라이더 조립 시작!흥분됐다기 보다 오랜만에 브릭에서 돌아와서 그런지 노안때문인지...잘 안보이는 설명서.ㅎㅎㅎ (초기 노안이라던데..)그래도 13년째 취미인데 감각이 돌아오는 건 순식간이지. 바디와 백팩, 스테빌라이저(?)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좀 시기가 지난 모델인데도조립할 때 느낌은 나쁘지 않군요.컬러 클리어라 게이트 자국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배색이 나름 꽤 좋아서 파손만 안 되도록 하면 좋습니다.헤드 조립은 깔끔하긴 한데, 클럽G였던 모델이라 그런가파츠 분할이 상당히 잘 되있습니다. 근데, 스티커!!!! 이거 예전에 다른 분 리뷰에도 본 것 같은데이 모델은 스티커씰이 상당히 많고, 부착 부위가 입체적으로 되있어서스티커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근데, 컬러 클리어에..

1. 가격 : 80,000원 2. 무기류 : 60mm 발칸x2, 미사일x4, 실드x1, 빔 사벨x2 네러티브 건담 빔 라이플x1 / 파츠 교체식 > 제간용 빔 라이플 재현 부품x1식 NT-D 미발동 사이코 프레임 부품×1식 일단, 실물이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유니콘 건담을 비롯한 사이코 프레임 모델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지겨운 감도 있고그다지 선택지로 두질 않았는데, 기존에 올라온 리뷰들을 보니까 유니콘 건담과는 느낌도 다르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는의견들이 많았어요. 여름에 구입했는데 이제 완성하고 리뷰를 써봅니다. 그리고, 새로 회전 테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군제 DS-001 회전 디스플레이로 가격은 3만원대.언젠가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뭔가 사진보다 동적인 영상으로 모델을 촬영할 수 ..

예전부터 한 번쯤 만들고 싶었던 페일라이더를 구입!그냥 노멀하게 나온 모델도 클럽G 한정이었지만, 조카 레고 박스 사주려고 온라인을뒤적이다 희한하게도 조카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운 지역에 개인 판매하는 분이올려놓은 매물을 보고 25,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물론, 조카 레고 라지 박스 우주셋트도 찾아서 구입 완료!..ㅎㅎ이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주려고 샀는데 재밌게 놀면 좋겠네요. 바로 박스 오픈해서 내용물 확인하고판매자 분이 꼼꼼하게 발포지 포장도 해주시고,박스조차도 미개봉 봉인도 되있었습니다.그냥 노멀도 아닌 클리어 컬러!! 재밌겠다!

ver.KA는 역시 습식 데칼 작업이 전체 작업량에 최소 30%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사실, 조립은 최신 모델들이 그렇듯 유저들의 편의에 맞춰져서런너 구성부터 조립 설명까지 정말 깔끔합니다. 하지만, 작업량은 어떻게 하질 못 하는....이건 순수하게 아날로그적인 작업이니까요.ㅎㅎㅎ 작업은 항상 그렇듯 마크세터를 사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예전에 습식은 마감을 안하면 진짜고정력이 최악이라 반다이제라고 해도 건조후에 모션 잡다가 후두둑 떨어지거나 찢어지고심지어 작업 중에도 날려먹기 일쑤였는데, 사자비 정도 됐을 땐 마감을 따로 안해도 될 정도로 고정력이나 접착력이 좋더군요. 사자비는 지금도 가끔 배치를 바꾸거나 무장을 바꾸는데, 마감 안한 데칼이 잘 붙어있습니다. 데칼 크기가 살짝 큰 부분이 있는데, 크게 지..

조립이 끝났습니다.마지막 조립부분은 무장과 무장 거치에 필요한 조인트들의 조립이라거의 작업량은 미미하지만, 네러티브 건담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다양한 장착이 가능하게 해주는부분이라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드의 장착을 위한 팔부분 조인트 조립은 양쪽 팔 모두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있고,아래는 왼팔 실드 장착을 위해 조립을 한 사진입니다.조인트 부분의 결합은 튼튼한데 좌우 스윙되는 파츠가 끼워서 회전되도록 된 부분이결합시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사진에 하얗게 백화된 부분이 ....-_-;;;)파손도 위험하긴 한데, 오른쪽 팔에 같은 부품이 사용되서 어차피 한쪽팔만 끼우는 실드라만약 파손되면 그냥 교체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그리고, 실드는 백팩에도 무리없이 거치 가등합니다. 그리고, 조립 후 처음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