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XXXG-00W0 윙건담 제로 EW - 조립 3rd

이어서 조립한 기간은 하반신 완성 후 약 1주일 이후 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엔 야근이 너무 많아서, 집에선 거의 먹고 자고만 하고

회사에서 철야로 일하니까 틈이 없네요..;;

 

우선~ 조립은 이어서 상반신 조립 중 몸체 조립입니다.

 

[아래] 간단한 프레임 조립을 시작으로 합니다. 역시, 내부 프레임은 이전처럼

1개가 아닌 2,3개의 부품을 조립하도록 되있네요. 

그리고, 외장을 올려주면 기본적인 몸체의 모습이 나오네요.

이미지에서 많이 봤던 가슴 중앙의

녹색부분이 인상적이죠. 클리어 파츠와 내부 녹색 스티커로 구성되있습니다.

 

[위] 허리부품과 목 부분을 얹어주는 부품이 조립되고,

 

[아래] 몸체의 마지막 외장 부품들입니다.

어깨 발칸과 측면 가슴 부품입니다.

[아래] 어깨 발칸의 부품인데요.

개폐식 기믹이 들어가 있고, 발칸의 앞부분이 저렇게 면봉보다 작아서

진짜 손이 오글거립니다.;;;

부품 분실을 조심하세요~

[아래] 모두 완성된 모습입니다.

먹선은 전반적으로 백색, 청색, 적색에 해주긴 했으나

그다지 티는 잘 안나네요..^^;;

 

[아래] 그리고, 어깨에 올라가는 발칸입니다.

내부가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만, 위에서 봤던 작은 부품이 끼워져 있습니다.

 

 

[아래] 사이드 스커트의 조립입니다. 부품은 2개씩 2조로 구성되있고

별 어려움없이 조립과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위] 대략 전반적인 폼이 보이죠..^^

 

[아래] 그리고, 팔 조립으로 이어집니다. 팔도 기본적인 프레임을 커팅 후

외장을 하나씩 올리는 타입입니다.

팔은 다른 부분처럼 프레임 자체의 조립이 없네요~

 

전반적으로 RG는 부품이 작긴 하지만, 이 킷이 유난히 더 작아보이는 이유가

소체 자체의 설정이 작습니다.

그나마도 1/144인데, 오우;;; 기존 UC계열 만들다 이걸 만들려면

엄청난 손가락이 고통이 동반됩니다;;;

 

[아래] 팔의 하박부분 조립입니다.

손목이 들어가는 부분의 위로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 손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만, 설명서 조립 순서상 2가지를 먼저 보여주네요.

이 2가지에 RG고유의 관절손만 추가됩니다.

우선, 액션 포징할 때 쓰는 편손으로

조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