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HG_High Grade(UC)/HGUC RX-104FF 페넬로페 (3)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작업 내용 : 순조립 + 0.05mm먹선펜, 타미야패널라인 액센트블랙, 탑코트 유광마감 ( 기존보유 정크 데칼활용 ) 1. 가격 : 68,000원 2. 무기류 : 빔라이플 1정, 빔 사벨X4, 미사일, 판넬 미사일, 메가 파티클 캐논, 발칸건, 컴포짓 웨폰 유닛(실드형). 전용 베이스 동봉 ㅇ 무장류는 설정상 풍부해 보이나, 미사일과 판넬 미사일처럼 실제 분리/가동 기믹으로 구현하지 않고 외관만 구현이 되있는 것으로 대체되 있기도 합니다. ㅇ 메가 파티클 캐논은 양쪽 팔에 장착되는 컴포짓 웨폰 유닛부분에 가동 기믹까지 구현. 아쉽게도 빔파츠는 부착을 못합니다. ㅇ 빔 사벨이 4개. 양쪽 컴포짓 웨폰 유닛과 어깨 부분에 장착 가능 ㅇ 화려한 무장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3. 프로포션 : 섬광의 해서웨이에 ..

페넬로페 건담은 무장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립 말미에 항사있는 무장류 조립이 간단합니다. 빔라이플 1식만 조립하면 됩니다. 라이플 거치손은 오른쪽에만 1개 제공되고, 헤비한 외장 파츠덕에 가동은 제한이 있지만, 장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아래 처럼 덕트를 교환하여 메카닉한 느낌을 더해주고 싶다면 선택해서 파츠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페넬로의 정크 파츠는 딱 1개가 있습니다. 그것도 베이스 조립할 때 사용되는 긴 막대 파츠인데 이것도 활용하면 사용할 만 할 수 있겠더군요. (아마, 프로비던스의 거치대에 썼던 그 막대파츠와 같은 것 같습니다.) 페넬로페 건담은 HG급이지만 대형 모델이고 신규 조형 기술이 들어간 최신모델입니다. 게다가 색분할이 HG급에 안어울릴 정도로 고품질로 잘 되있는 모델이기도 하..

페넬로페 조립은 5월 6일 경부터 시작을 해서 현재 데칼작업을 제외한 조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HG급이라 따로 외장에 부착할 데칼이 없습니다만, 정크들을 꽤 갖고있어서 그걸로 마무리를 해주려고 해요. 페넬로페 건담의 부품들은 덩치가 큰 모델이다 보니 입체감이 뛰어난 사출이 돋보이는 부품이 꽤 많습니다. 덕분에 먹선 작업을 해주기가 쉽지 않았어요. 양도 꽤 많고요. 무엇보다 패널라인 자체가 굴곡이 있고, 폭이 일정치 않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잘 들어간 라인들이 있는 반면 약하게 들어가거나 두께가 다른 부분이 많아요~ 전 이런 부분들을 먹선이 건조된 후 다시 한 번 흘려넣기를 해주거나 먹선펜으로 수정을 해주면서 추가 작업을 했습니다. 바디와 헤드 조립은 정말 깔끔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