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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백팩 조립을 이어서 합니다. [아래] 음....이 부분은 박스에서 보면 백팩의 측면 부위인데요. 색분할이 스티커씰로 되있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안어울리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씰이 부착되는 면이 요철이 있는 부분이라 상당히 껄끄러운 자리입니다. 결국, 전 포기했습니..
이제 대망의 결합 직전 허리 조립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완료되면 소체는 전부 결합해서 무기류만 남을 듯 하군요. [아래] HG이기 때문에 프레임이 없는 덕이랄지 허리는 바로 외장 조립으로 시작합니다. 후면 스커트 조립을 먼저 하는군요. [아래] 전면 스커트 조립 부품입니다. ..
다리를 본격적으로 조립해 보는 단계이군요. 며칠 조립을 쉬었습니다..^^;; [아래] 무릎 부분의 하얀색 부품이 색분할 포인트로 !! 있지만 작은 덕트(네모난 양각 부분)위로 스티커 씰을 부착해야 합니다. 음....좀 자리가 껄끄럽긴 하지만 나름 깔끔하게 붙었네요. [아래] 정말 계속 강조하..
본인과는 전혀 관계없을 듯 했던 마감제...^^;; 이래저래 좀 써보고 싶어서 1캔만 구입했습니다. 탑코트 무광 마감제로 구입을 했는데요. 이건 수성입니다. 슈클(슈퍼클리어)도 있긴 한데, 이녀석은 락카계열이라 에나멜 도색을 했을 경우엔 녹아내리거나, 도장한 부품이 파손되는 경우도 ..
종종 올라오곤 했던 제가 만든 프라모델들이 들어가 있는 유리장입니다. 유리장을 아예 구입하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 '사서 어디 두려고!?' 하시며 반색을 하셔서... 거실장을 2칸 임대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청소를 할겸 ...배치도 살짝 바꿨습니다.. 사자비가 워낙 헤비급..
하체 조립을 시작합니다!! 근데, 이 킷은 런너의 게이트 커팅시에 상당히 지저분하게 자리가 남는게 영 맘에 안드네요. 두꺼운 게시트도 아니고;; 하얀색 런너를 제외하면 좀 지저분하게 남는 느낌이 들어요. [아래] 관절부위는 저 쭈그리 부품으로 전부 통일!! 다리의 무릎관절 조립인데, ..
어깨에 덕트 부품을 조립하고 팔을 이어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색분할이 잘 이뤄진 점이 다시한번 부각되네요. [아래] 관절부위가 우주복처럼 쭈글쭈글한 부분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보여서 안심했습니다..^^ [아래] 상반신이 완성됐네요. 이제 좀 틀이 잡혀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