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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오늘은 소체의 마지막 조립 순서인 스커트입니다. 한 5분이면 조립이 완료되는 간단한 부분이에요. 원래대로라면 허리 조립하면서 끝을 내는 건데..^^;; [위] 부품은 양쪽으로 해봐야 3개씩 2조뿐이라 간단합니다. 사이드 스커트가 없어서 좀 허전해 보이는데, 전에 다리에 가이드 윙같은걸..
골반 조립을 시작합니다. 음...뭔가 부품이 꽤 많은 느낌인데요. 결론적으로...델플과 전혀 다른 프레임이군요;; [위] 좌, 우 돌기가 되는 부분이 다리와 연결이 될 듯 하고, 좌우 부품을 저런식으로 따로 조립하게 한 건 나중에 변형 기믹으로 이용되겠죠. [아래]골반 자체의 프레임은 이게 ..
오늘은 퇴근 후 오른쪽 다리에 이어 왼쪽 다리를 완성했습니다. 그래봐야 런너 커팅해서 순수 조립한 부품은 2개..^^;; 나머지는 전부 오른쪽 조립할 때 미리 만들어 놓은 부분들이라 끼우기만 했습니다. 15분 정도 만에 완료. 퇴근 후 잠깐 즐기는 양으로는 부족함이 없군요..ㅎㅎㅎ; [위] ..
우선 오른쪽 다리를 완성한 후의 글이라 드디어 이 녀석의 매력이 나타나는 부분이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 파트 느낌이 나는 다리라 뭔가 좀 얄쌍한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델플과는 차이가 나는 볼룸감 있는 다리군요. [아래] 원래 만드는 중간 순서대로 만드느라 이게 어디 들..
발조립 완료 후 다리부분인데요. 음....부품이 상당히 크네요..;; [아래] 프레임 부분으로 들어가는 부품중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롱다리;; 느낌이죠. 이제 조금 진행하면서 설명서를 보니까 의외로 하체쪽이 상체보다 부품이 많은 듯 합니다. 외장으로 들어가는 부품도 많고요. 아무래도 가..
상체와 팔이 완료. 이제 하체 조립을 진행합니다. 소체의 반이 끝났지만, 런너는 여전히 왕창 쌓여있습니다. A+B 장비들이...엄청나게 많단 소리겠죠. 일단, 발목 관절의 조립을 시작으로 합니다. 연결부에 돌기들이 되있어서 2중으로 잡아주니까 헐겁단 느낌은 없습니다. 크기들도 상당히 ..
사실 평일날 만든거지만...역시, 좀 지친 하루 하루 매번 포스팅이 쉽지 않기에;; 주말을 기다려 폭탄 포스팅~ 합니다..;; 그래봐야 한 20분 정도 조립한건가...;; 오른팔과 다르지 않은데다, 오른팔 조립하면서 조금 조립을 한 부분이 있어서 더 빨리 조립이 되었습니다. 팔과 상체의 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