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프라 (549)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조립이 끝났습니다.마지막 조립부분은 무장과 무장 거치에 필요한 조인트들의 조립이라거의 작업량은 미미하지만, 네러티브 건담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다양한 장착이 가능하게 해주는부분이라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드의 장착을 위한 팔부분 조인트 조립은 양쪽 팔 모두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있고,아래는 왼팔 실드 장착을 위해 조립을 한 사진입니다.조인트 부분의 결합은 튼튼한데 좌우 스윙되는 파츠가 끼워서 회전되도록 된 부분이결합시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사진에 하얗게 백화된 부분이 ....-_-;;;)파손도 위험하긴 한데, 오른쪽 팔에 같은 부품이 사용되서 어차피 한쪽팔만 끼우는 실드라만약 파손되면 그냥 교체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그리고, 실드는 백팩에도 무리없이 거치 가등합니다. 그리고, 조립 후 처음으로 오..

포스팅 시점에는 추석 명절 연휴가 하루 지났고 그 전에 싸이코 프레임을 장착중 과정입니다.회사 생활 18년차 처음으로 연휴를 전부 쉬어보는데뭔가 할 것이 없어...이러면서 놀고 있습니다. 백팩 조립은 기존 유니콘보다 파츠가 더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보기엔 더 심플하고 큰 차이 없어 보이는데분할 파츠도 더 있고 오픈 기믹도 유니콘과 다르게 구성되있습니다. 무장류는 라이플이 먼저 조립인데매거진랙이 교체 되는 타입이군요.근데, 라이플 총구부분과 총열부분이 2가지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되있습니다. 흠...예전에 HG에도 보통 무장은 그냥 2개 넣어주는데... 실드는 회색파츠와 싸이코 프레임이 발현되는 핑크 2가지로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기존 밴시나 유니콘 처럼 'X'형으로 가동되는 기믹은 없습니다.기존에 정크로..

상반신 조립에 이어서 하반신의 첫 부분은 발 조립입니다.발은 생각보다 파츠가 꽤 많이 소요가 되고, 사진을 많이 안찍은 다리쪽도조립 방식 자체가 살짝 기존의 스탠다드한 조립과 달라서방향이나 결합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서를 잘 봐야 합니다.ver.KA 라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반다이는 잘 못 끼우면 결합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안전하게 차분히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다리도 이쁘게 색분할이 잘 되있고, 프레임이 노출된 정도는 팔과 비슷합니다.이어서 허리의 기본 프레임 조립.이 부분은 최근 MG급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고관절 좌우 개별 조인트 기믹이고,상하로 가동되는 프레임 구조도 동일합니다. 전후면 스커트 역시 색분할이 이쁘게 잘 되있습니다.그리고, 코어파이터 결합.코어 파이터를 ..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조립을 시작해서 상반신까지 조립 완료.역시 ver.ka라서 그런지 색분할이 엄청나게 되있다.덕분에 시간이 살짝 소요가 되지만 예전처럼 런너를 찾고, 헤맬 필요가 없는지라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 같진 않다. 코어 파이터는 외형이 갈매기? 매? 뭐...그런 느낌이다. 날개가 역방향으로 꺽여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랜딩 기어도 따로 구성되있다.배색은 우리가 아는 코어 파이터와 똑같지만 날개의 디자인 때문인지독특한 느낌이 든다. 바디 조립.유니콘 건담의 특성상 사이코 프레임 가동 기믹이 들어가니까조립을 할 때 대충 부위별로 기믹이 들어간 부위를 알 수 있다.의외로 프레임은 부실한 느낌인데딱 맞는 느낌이다. 헤드 조립.색분할 진짜 이쁘게 잘 되있다. 카메라, 센서는 스티커로 ..

야근하고 휴일....우중충해진 하늘이 갑자기 천둥소리와 얼마뒤 이어지는 비가와다다다다~~~습하고, 덥고.... 얼마전에 박스 꺼내둔..이름이 입에 잘 안붙는 이 모델.네러티브 건담 C-pack ver.KA 패널라인 작업을 시작했다. 역시, 애매한 라인들은 패스....더러워질게 뻔하기 때문에.

완성 후에도 포징을 좀 더 해보고 싶어서놔두었다가 재밌게 놀아봤다.생각보다 밸런스도 좋고, 부품 탈착도 무리 없이 깔끔하네RG지만 크기가 어느 정도 있어서 볼룸감도 좋다.

1. 가격 : 54,000원 늦었지만, 그래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뉴건담을 드디어 완성!기존에 MG 하이뉴 버카를 만들어보고 뉴건담도 MG를 만들어 볼까...했으나 (심지어 사자비조차도 MG를 만들었....)RG가 뭔가 더 끌리는 이상한 기분에 구매! 32번째 RG모델인 뉴건담은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뉴건담이네 하는 생각이 드는 모델입니다.2019년 발매 모델이라 시간도 좀 지났고 후에 나온 지옹을 이미 만들었지만 조립감이나 사용자 편의를 위한 런너 구성.탄탄한 프레임 구조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은 확실히 20번 미만 RG 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조립 기간은 5월 한달이지만 순수하게 만든 시간만 따지면 10일 내외인 것 같네요. 2. 무기류 : 빔라이플..

실드 조립, 빔사벨 조립이 끝나면 마지막 남은핀판넬 조립과 데칼 작업만 남는다.사실상 뉴건담의 정체성으로 보여지는 부분.그래서 x6 작업이 더더욱 ......싫다.빙산의 일부분..ㅎㅎㅎㅎ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나의 눈과 손이 계속 움직이면완성이 된다.파츠 고정성도 좋다. 연결된 핀판넬을 백팩에 끼우면 완성.뭔가 꽉하고 잡아주는게 없어 보이는데,잘 끼워지네. 남은 작업은 데칼뿐.조립하다 보니 오픈 기믹 비스무리 한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 말미에 작게 한 줄정도로 이미지로 보여준다.음...요기를 오랜만에 마커칠을 좀 해볼까 고민중이다.데칼만으로도 이쁘긴 하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