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LAMODEL (61)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 가격 : 54,000원 늦었지만, 그래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뉴건담을 드디어 완성!기존에 MG 하이뉴 버카를 만들어보고 뉴건담도 MG를 만들어 볼까...했으나 (심지어 사자비조차도 MG를 만들었....)RG가 뭔가 더 끌리는 이상한 기분에 구매! 32번째 RG모델인 뉴건담은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뉴건담이네 하는 생각이 드는 모델입니다.2019년 발매 모델이라 시간도 좀 지났고 후에 나온 지옹을 이미 만들었지만 조립감이나 사용자 편의를 위한 런너 구성.탄탄한 프레임 구조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은 확실히 20번 미만 RG 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조립 기간은 5월 한달이지만 순수하게 만든 시간만 따지면 10일 내외인 것 같네요. 2. 무기류 : 빔라이플..

실드 조립, 빔사벨 조립이 끝나면 마지막 남은핀판넬 조립과 데칼 작업만 남는다.사실상 뉴건담의 정체성으로 보여지는 부분.그래서 x6 작업이 더더욱 ......싫다.빙산의 일부분..ㅎㅎㅎㅎ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나의 눈과 손이 계속 움직이면완성이 된다.파츠 고정성도 좋다. 연결된 핀판넬을 백팩에 끼우면 완성.뭔가 꽉하고 잡아주는게 없어 보이는데,잘 끼워지네. 남은 작업은 데칼뿐.조립하다 보니 오픈 기믹 비스무리 한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 말미에 작게 한 줄정도로 이미지로 보여준다.음...요기를 오랜만에 마커칠을 좀 해볼까 고민중이다.데칼만으로도 이쁘긴 하겠지만..ㅎ

팔 조립, 어깨 조립 그리고 바디와 결합까지 상반신이 완료.확실히 RG의 조립성은 너무나 좋다.뉴건담의 경우 6년정도 지났지만 시난주 이후 모델들은 그 이전 모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느낌이다.최근 모델들도 만드는 느낌이 달라서천천히 만드는 본인도 20~30분이면 거의 이전보다 설명서 2,3장은 더 진도가 나가는 것 같다. 배색이나 색분할 파츠 구성이 정말 잘 되있다.나름의 가동 기믹이 있는 부분도 맘에 든다. 백팩 조합 이거....너무 색이 이쁘다. 그리고, 이어서 라이플과 바주카 조립을 했다.사실 핀판넬을 남겨 둔 상태로 무장은 실드까지 조립이 완료되어옵션 파츠 구성이나 손 조립이외엔 할게 없다.

1월에 구입한 수성의 마녀 프라모델 '건담 캘리번'이 완성되었다. 데칼 마킹까지 작업은 진작에 종료되었는데, 리뷰 사진을 촬영하지 않고 있다 휴일인 오늘 쉬면서 재밌게 또 사진을 찍어봤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초반 2~3편에서 그만 봤는데, 역시 비우주세기쪽은 뭔가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애초에 캐릭터의 성향들이 우주세기에서 가져와서 카피한 것으로 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되도 않는 설정들이 드라마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기분이 든다. 뭐..재미없음 안보면 되니까. 끝. 1. 가격 : 21,500원 2. 무기류 :에스커천(비트실드), 베리어블 로드 라이플, 빔사벨X2 - 쉘유닛과 안테나는 옵션 파츠가 제공되고 사용자의 선택적인 조립이 가능하다. - 에스커천의 경우 비트온 폼으로 변형이 되는데, 분리되어 캘리..

발 조립 후에 다리 조립으로 이어진다. 무릎과 발목의 조인트 부분은 'C'형 관절구성으로 좀 싼티가 난다. 그나마 무릎은 전/후면으로 잡아주는 파츠라도 있는데 이게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강도가 취약하기 때문에 PC보다 더 구린 관절이다. 캘리번은 간이 베이스가 동봉된 모델이다. 클리어 파츠로 구성되는 베이스가 있어 좋다. 소체 조립은 끝나고, 백팩과 무장류 조립으로 이어진다. 백팩은 나중에 비트온 모드때 쓰는 간단한 기믹이 있다. 디자인도 세련되 보이고, 깔끔하다. 캘리번의 주 무기인 라이플. 길이가 무척 길고, 두 곳에 손잡이가 있다. 일부 스티커씰로 분할이 되있다. 그리고, 숨어있던 복병! X4 작업. 라이플에 장착되는 부분인데, 마녀의 빗자루로 생각하면 비가 달려있는 부분이다. 조립이야 뭐...다..

오랜만에 또 만들어 보자! 24년 첫 모델은 캘리번. 이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던데....수성의 마녀는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다. 풀메카닉스 건담 에어리얼과 HG 파렉트도 맘에 드는게 나중에 봐서 만들어 봐야겠다.

2층 SEED 진열 칸에 아스트레이 3인조를 추가해줬다. 레드프레임을 바닥에 내려서 놓을까 했지만 역시 넓은 공간을 그냥 두긴 아깝고, 평소에 못 해봤던 포징을 해주고 싶어서 베이스로 띄우다 보니 공간 활용이 살짝 애매하게 된 점은 조금 아쉽지만 현재로썬 이 모양이 최선. ..이라고 생각하는 중. 마뮤 진열장 역시 공간이 넓직해서 너무 좋네....MG, PG, 메가사이즈 원하는 만큼 진열 가능하다. 10년이 넘게 구겨져 있던 모델들이 확짝 핀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데칼 부착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도 멋진 기체라고 생각하고, 이런 배색의 루즈 역시 좋은 느낌이라 RM버전으로 구입을 한건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씰과 건식 데칼 2종류로 작업을 하도록 되있습니다. 데칼을 먼저 작업해주고, 씰을 부착하는게 편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진행을 했고, 위치가 맘에 안드는 일부분의 스티커씰은 부착 위치를 조금씩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