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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페넬로페 이후 만들고 싶던 크시를 구입.....!! 메가 퍼건 만들던 중에 재고가 들어온걸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건담 프라모델이 슬슬 물량이 풀리나 봅니다.

1. 가격 : 85,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라이플, 빔 세이버, 실드 3. 디테일 총평 (9/10점) 메가사이즈 유니콘 건담을 만들고 나서 뭔가 페어를 맞춰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게다가, 크기가 큰 모델을 만드니까 그만한 매력이 있는 라인업이란 느낌도 들었고요. 무엇보다 완성한 후에 데칼 작업하는 재미가 최고입니다. 초보도 만들 수 있는 난이도도 꽤 좋은 점이지만 큰 파츠들이 많아서 데칼 작업하기도 수월하고 그만큼 데칼들이 돋보이기도 하고요. 정크 데칼이 많이 없는 분들은 메가사이즈용 추가 데칼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니콘의 경우는 데칼이 여유가 있었는데, 퍼스트 건담은 정크 파츠, 데칼 아예 없습니다. ..

1. 가격 : 110,0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빔 매그넘, 빔 세이버, 실드 3. 디테일 총평 (8/10점) 처음 만들어 본 메가사이즈 스케일 프라모델입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세워 둬도 존재감을 뽐내는 모델입니다. 2017년 발매한 메가사이즈 모델로 특유의 사이코 프레임이 노출되는 디스트로이 모드가 확실히 눈에 띄는 모델입니다. 전반적인 조립 난이도는 파츠사이즈를 키운 HG정도로 판단하면 됩니다. 어렵거나 파손 우려가 있는 부위는 거의 없습니다. 굳이 체크해보자면 헤드 파츠 조립시에 헤드 발칸 부분의 노출부위를 끼울때 약간 불편한 정도...?! 가동성은 크기에 9할을 쏟아 부은 모델이라 크..

메가사이즈 유니콘 데칼이 끝나지 않았지만, 퍼건을 또 언제 구하나...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여름 준비!! 올 여름은 메가사이즈로 끝을 봐야겠습니다. 부품 검수~~ 슥삭~ 역시, 습식 데칼이군요. 그리고, 하비재팬이 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작례들과 작업과정 등의 내용이 있어요. 풀컬러입니다. 설명서 역시 풀컬러...! 아무래도 처음에 퍼건이 메가사이즈로 나왔을 당시 상당히 이슈화 했었으니까요..^^

팔조립 X2 작업을 진행. 확실히 화이트에 사이코 프레임이 노출된 디스트로이 모드가 화려하면서도 이쁜 것 같다. 팔다리 결합을 하니까 제대로 크기가 느껴진다. 메가 사이즈 맞군. 헤드 조립은 간단한 과정이긴 한데, 프레임 부분에 있는 헤드발칸 부분이 외부로 노출이 되도록 파츠를 맞춰 끼는 부분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꾹꾹 누르다 파손위험이.....;; 헤드가 올려지니까..멋지잔아!!!! 심플하지만 거대한 무장 조립. 특히 실드는 정말 크다!!! 보면 알겠지만, 디테일은 HG급이다. 이제 수전사 데칼 작업만 하면 마무리! 개인적으론 판박이식 데칼이 좋은데, 이 모델은 습식이다.

어제 완성은 했는데, 사진을 안찍어서... 허리에서 분리해서 다시 찍어봤습니다. 신나게 조립하다보니 사진을 잊었다는...;; 그만큼 조립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팔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부품이 큼직큼직하니까 조립할 때 어디 끼워야 하나 헤매질 않게되어 좋아요. 딱딱 들어맞아 기분이 좋아요~

예전 부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거대한!! 라인업 모델. 메가사이즈 유니콘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패널라인 액센트와 먹선펜으로 작업을 해주고, 이틀 뒤 조립을 시작! 부품이 큼직한 만큼 손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고, 커다란 HG 조립하는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차라리 패널라인 작업이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분명 명확하게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작업을 하면 너무 라인이 기니까 여러 차례 나눠서 넣어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난이도 자체가 낮은 모델이라 그런지 집중해서 조립하면 금방 완료가 되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진도를 나가며 즐기는 본인에게도 의외로 ....빨리 종료될 것 같은 모델...;; 바디 조립까지 종료했습..

구입한지는 약 2개월이 되가는 PG 언리시드 퍼건의 조립을 시작해보자! 2022년 첫 모델! 스타트~ PG중에서도 최신 모델답게 각종 코팅 런너들이 동보되있다. 광택이 있는 코팅, 무광 코팅, 애칭 파츠까지...PG군. 그리고, 회색, 검은색 이외의 런너들은 패널라인 액센트로 먹선을 넣어주기로!! 근데, 엄청 많다. 하지만, 정작 파츠로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었다. 애매한 라인들은 괜히 칠했다가 지저분해지니까 pass하기로 !! 먹선 작업 후 본경적인 조립을 시작! 미리 알아본 정보로는 런너구성이나 설명서 내용이 사용자가 편리하도록 꾸며졌다고 한다. 페이즈 1 레그 프레임 조립을 시작! (보통 바디나 헤드 조립이 먼저인데, 다리부터..새롭다!) 그리고, 설명서는 조립에 필요한 메인 런너들과 서브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