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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25년 첫 구매 모델은 사고 싶었던 '짐'으로 결정! 그리고, 며칠 온라인도 검색해보고생각해본 결과. 이전 팀 이동전 사무실 근처에 있던 건담놀이터를 찾아가봤다.휴일이고, 비는 살짝 오지만 산책겸 (왕복 5~6km) 심심하니까...ㅎㅎ 가능한 예산안에 MG급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고르다 보니비교적 최신 버전인 GTO모델로 선택했다. 가격은 4만원.오프 매장은 오랜만에 구입해봤는데, 전부 저렴하거나 너무 고가도 아니고온라인 최저가 몇 천원 차이정도가 좀 있고,나머진 희귀 모델들이거나 한정판들이 8~10만원 초반대 가격이 어느 정도 있었다. 나중에 육전형 짐 만들어야지.....ㅎㅎㅎㅎ 런너들은 다 이상없고, 패널라인 액센트 작업 셋팅만 해줬다.작은데, 거의 대부분의 런너를 패널라인 작업을 해줘야겠다. ====..

구입은 24년 10월에 네이버에서 온라인 구매해서 크리스마스날 출근은 했지만, 퇴근해서 만들기 시작.1월에 끝나긴 했는데, 전체적인 조립 시간은 하루면 완성 가능한 수준하지만, 구하긴 쉽지 않은 모델이고 내가 구입했던 가격의 2배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짐 스타일의 모델을 구하려다 때마침 희귀한 녀석을 구입하게 된 점부터 실제로 페일라이더가 짐 스나이퍼II 를 기본으로 나왔던지라 더 잘됐다! 하는 기분으로 조립을 했습니다. 동일모델의 클럽G 한정판 발매가 2015년 4월 무렵이니까....오래되긴 했습니다만역시, 우연과 필요로 재밌게 만들어봤습니다. 1. 가격 : 22,000원 ( 25년 네이버 검색으론 3만원 초반대) 2. 무기류 : 하이퍼 빔 라이플, 실드, 자이언트 개틀링 - 무장중엔 자..

조립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작업 속도로 따지면 하루면 다 완성할 모델같네요.소체 조립하고 또 새해가 되서 출근하고...그러다보니 새로운 팀 적응 기간이라 여유가 없어서 방치하다무장 조립까지 조금씩 만들어서 완성했습니다. 이 모델의 최대 문제는 바로 스티커씰...^^;;최대한 생략하고 일부는 건담마커로 부분 색칠을 해줬습니다.개인적으로 클리어 프라인데, 스티커를 올리면 특유의 멋이 사라지는 느낌이라..패스! 그래도 완성하니까 이쁩니다!! 역시, 클리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와서 페일라이더 조립 시작!흥분됐다기 보다 오랜만에 브릭에서 돌아와서 그런지 노안때문인지...잘 안보이는 설명서.ㅎㅎㅎ (초기 노안이라던데..)그래도 13년째 취미인데 감각이 돌아오는 건 순식간이지. 바디와 백팩, 스테빌라이저(?)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좀 시기가 지난 모델인데도조립할 때 느낌은 나쁘지 않군요.컬러 클리어라 게이트 자국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배색이 나름 꽤 좋아서 파손만 안 되도록 하면 좋습니다.헤드 조립은 깔끔하긴 한데, 클럽G였던 모델이라 그런가파츠 분할이 상당히 잘 되있습니다. 근데, 스티커!!!! 이거 예전에 다른 분 리뷰에도 본 것 같은데이 모델은 스티커씰이 상당히 많고, 부착 부위가 입체적으로 되있어서스티커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근데, 컬러 클리어에..

브릭아부지라는 유튜버분이 소개해준 중국산 브릭을 만들어봤다. [구입과 배송]구입은 유투버분이 소개로 알려준 타오샵k 라는 해외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했는데, 1주일 정도 배송 소요시간이 걸린다.어차피 박스는 모으지 않으니까..PASS 해외배송이라 박스상태는 그다지 양호하지 않다. [문락 시리즈 특징] 문락이라는 레고 작가의 브릭 시리즈인데 컨테이너 박스가 DP할 수 있도록 케이스 역할을 해주고컨테이너끼리 결합도 가능한 (수직 결합만 가능) 재밌는 제품군이다. 본인도 이 매력이 너무 커서 소품으로 인테리어 하기 딱 좋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음. 소량의 스티커가 제공이 되는데, 판박이로 사용되는 데칼이다. 부착하고 끝내지 말고 긁어서 상위의 비닐을 뜯어내면 깔끔하다. [난이도] 레고 스챔 호환 브릭이라고 되있..

둘째 조카가 레고 조립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걸 한다길래 선물로 한 두번 사줬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브릭 유튜버들이나 SNS도 접하게 되면서프라모델과는 또 다른 재미도 엿보이고, 재밌어 보이기도 했다.뭐...난 만드는건 다 좋아하니..ㅎㅎ 그래서, 브릭아부지 라는 유튜버의 소개로 알게된 문락의 클래식 자동차 시리즈를 구입해봤다.미니쿠페, 캠퍼밴, 비틀, 쉘비 코브라 총 4종을 구입했고제일 맘에 드는게 이 시리즈는 DP할 수 있는 컨테이너 케이스가 동봉되있다. 건프라를 오래 하다보니 진열 자체가 단순하지만 먼지와의 싸움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지내온바.케이스가 있단 점은 엄청난 강점이다. 특히나 나처럼 인테리어 소품으로 브릭을 만드는 사람에겐 더욱.!! 일단 주문 후 1주일 정도 흘러 배송이 왔..

난 국민학교 세대이다.그리고, 그 때부터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40대의 인간 친구들.군 전역 후부터 20년 넘게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결혼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알아서들 본인들의 인생을 잘 살고 있고무탈하진 않아도 적어도 서너달에 한 번 정도 친구들 볼 여유 정도는 갖고 사는 듯 하다.연말 송년회 겸으로 모임을 해서 만난건데12월에 또 보자고....ㅡ_ㅡ..ㅎㅎ

온라인에서 어머니 폰 케이스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MATT 가죽 케이스.천연 소가죽이라고 한다!오....근데, 색상도 이쁘고 물건 받아서 직접 만져보니 그립감이나 표면의질감이 진짜 좋다.어머니 칠순 선물은 이미 사드렸는데,옵션 정도로 하나 더 사드리는 걸로..ㅎㅎㅎ 이쁘다고 너무 좋아하시네. 내부에 카드 포켓도 깔끔하고나이드신 분이 잡아서 쓰기에도 그립감도 최고! 내거도 나중에 폰 바꾸거나 케이스 바꿀때 바꿔야겠네....;;난 케이스를 바꾼지 1주일도 안됐는데아...2만원 더 쓰고 이거 써도 좋았을 건데...아쉽..ㅎㅎㅎㅎ 천연 가죽 제품으로 워렌티 카드도 동봉되있고6개월간 무상 A/S. 그 후에도 최소비용으로 수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게다가, 저처럼 선물용으로 마련해도 좋을 것이. 케이스부터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