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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프로마시스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음....프로포션, 스케일은 맘에 들었는데, 역시 디테일이 부족하네요.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점점 시리즈 발매가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 모델들이 지속적으로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리뷰 사진 찍어야 하는데......마무리!

마커 부분 도색작업은 '건담마커EX 코스모 메탈 블루'로 작업을 했습니다.원래 SD건담 작은거 해보려고 구입한건데프로마시스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작업을 해봤어요.손가락 부분들과 바디의 동력선 라인 같이 작은 부분들을 마커로도색해주면 작지만 기존과 보여지는 느낌이 확 달라져서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번 기갑계 시리즈들은 데칼들이 전무해서색으로나마 뭔가 추가해 주고 싶었습니다.남은 손파츠 건조하고 바디 중앙 파츠 조립하면 끝!리뷰도 써봐야겠죠.

평일 휴일이라 심심하고 비는 또 올 것 같고...경기도 양주에 있는 개그맨 이상훈님의 후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왔다!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역시 평일 오후는 한적하게 드라이브겸 다녀올 만 한 장소! 입구에 야옹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개냥이었다...음....첫 방문에 너무 이것저것 신기하고 재밌어서상훈님과 사진도 안찍었고...또 이 좋아하는 야옹이랑 사진도 안찍었네. 입장권은 키오스크로 현장에서 바로 결재, 발매할 수 있고스탭분한테 확인 후 진입로와 퇴실문의 위치를 안내 받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면 전대물 피규어들과 용자물 메카들이 첫 라인업으로 가득하다~사실, 피규어들이 너무 많아서 영상만 찍어도 러닝타임이 장난 아닐 것 같았고,사진도 맘에 드는 진열장만 조금씩 찍었는데 너무 많다....

아카데미 문방구 시리즈기갑계 가리안 프로마시스의 최종 작업을 했습니다....살짝 ..아쉬움이 남지만..^^:;일단 마무리를 합니다. 우선 헤드부분의 눈으로 보이는 건프라에선 보통 카메라인데일단 가리안 시리즈 설정을 잘 모르니까..ㅎㅎ눈은 건프라 씰을 이용해서 RED Eye!! 선택했습니다.이마 중앙부분도 내부에 녹색씰을 넣어서 부착했는데 맘대로 한거니까맘에 듭니다. 그리고, 인마병 스타일의 바디 부분은 내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는부분의 동력선 부분을 마커칠을 해줬어요.어깨쪽은 살짝 노출이 되는 부분도 같이 해주긴 했는데거의 안보일 부분이라...ㅎㅎㅎ 세번째는 바디 전면부 장갑과 양쪽 팔에 습식 라인 데칼을 넣어줬습니다.바디에 뭘 좀 더 할까 지금 아직 고민중인데요.그대로 마감할까.....진짜 고민중입니..

오늘로 프로마시스 조립을 끝냈습니다.사실상 데칼 작업이 없는 모델이라 추가 도색이나 데칼 작업이 없다면 완성!! 재밌기도 하고, 뭔가 이 기갑계 가리안 시리즈 만드는 세대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면그 시절 문방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던 로봇 프라모델에 대한 추억이겠죠. 8,90년대 국민학생이던 세대들에겐 정말 명절이나 생일에 살 수 있던 프라모델, 장난감들이었습니다.100원짜리 정도야 만들수도 있지만 지금의 반다이제와는 전혀 다른 프라였죠.^^ 암튼~ 저번에 만들다가 이상했던 꼬리 부분입니다.설명서에 보면 꼬리끝부분까지 전부 6분할 파츠구성입니다만런너엔 X2식으로 들어있어서 아래 설명서의 X3작업의 파츠수가 4개라추가로 넣어줄 수 있습니다. F런너에도 정크 파츠로 표시도 없는 부분이라 일종의 보너스..

최근 한두달 사이에 아랫층에서 음식을 하면 냄세가 주방 후드에 연결된 관을 통해역류하는 것 같아서 2년 전에 인테리어 해주셨던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구매했다.(환풍구 음식 냄세 얘기하니까 바로 알아차리고 제품 추천!) 가격은 37,200원.택배로 받았고, 이틀만에 집에 도착.포장은 특별한건 없고 그냥 박스.사전에 리뷰들을 미리 봤다. 다들 비슷한 음식 냄세 역류때문에 설치하는 걸로 확인했고설치 사진들도 미리 확인했다. 화면에서 오른쪽 사진은 기존에 후드에 달린 날개.이걸 전동 댐퍼 설치전에 제거해야한다...고 설명에 되있다.설명대로. 제거! 그리고, 댐퍼의 전원선 3핀에 설치전에 미리 연결해서가동 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혹시, 불량이면 교환해야 하니까.3선 전원으로 핀은 4핀 커넥터를 연결하도록 구성되..

상체 조립 후 5일정도 지나서 하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프로마시스는 외형만 봐도 알겠지만, 인마형 디자인으로 말처럼 다리가 4개이고하반신이 앞뒤로 긴 축형태입니다. 아래 조립한 부분이 바로 축바디의 프레임 부분입니다. 프로마시스의 다리들을 조립했는데역시 조금 조립 순서가 이상한 부분들이 있지만고정에 있어선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PC가 너무 많이 사용되요.....흠흠...;;아시겠지만 PC는 점점 약해지는 성질이 있어서....;그만큼 장기적으론 관절부의 고정력이 약해지게 되겠죠.자주 가동하는 부분은 더더욱; 뭐..어쨌든 지금은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할 것 까진 없으니..PASS~ 아래 런너도 'C'입니다. 헤매지 마시고~ ^^어깨 장갑과 비슷한 느낌으로 각각의 다리에 보호 장갑이 얹혀지는데역..

드디어 구매. 음..원래 밴시같이 뭔가 어둡고 포스 느껴지는 모델을 더 좋아해서MG도 밴시를 구입했던게...꽤 오래전인데, 유니콘의 최종 기체인 이 C타입을 마지막으로 구매해봤다.워낙 리뷰들이나 평들이 좋아서...ㅎㅎ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일단 개봉~이것저것 런너와 습식 데칼이 포함되있고파츠들 검수도 같이 슈슉~설명서도 참 요즘 프라모델...잘 나와...;런너를 저렇게 조립부에 따라 전부 친절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