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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드디어 MG 버스터 건담을 완성했습니다. 음...기간은 어쩌다 보니 1개월 이상이 소모되었는데..; 만들고 싶은 걸 조금 조금 완성해가는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원래 결과적인 감상을 사진 밑에 쓰려고했는데, 스크롤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여기다 먼저 적어야겠습니다. 우선 관절 고정성..
회사 업무관계로 바빠서...-_-...그다지 재밌는 일상은 아니지만.. 매년 반복되는 이시기의 고3생활 비슷한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하는.....;; 내년 경기도 더 안좋아진다는데,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나고 싶단 맘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뉴스 소식들..;; 하지만, 이렇게 하루가 멀다 ..
최근 온라인 게임 신작이 별로 없던 와중에... 모처럼 새로운 게임...(카발이 예전에 있긴 했지만, 본인은 플레이를 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꽤 재밌네요..^^ 원래 여성 캐릭터로 하곤했는데 이번엔 큰 맘먹고 남자 캐릭터로 해봤습니다. 클래스는 포스블레이더이고, 마법과 검을 함께 ..
사실 주말에 조금 해놓은 걸 오늘은 그냥 TV보면서 마무리를 할 생각으로 오랜만에 시간을 좀 들여서 먹선을 넣었습니다. 원래 먹선이 몰딩부분이나 라인이 있는 부분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최근의 도색을 안하는 분들 중엔 프라모델 킷이 무슨 스케치북인 줄 알고 마구 ..
무기 조립이 완료가 된 후....라고 해야할지.. 버스터의 경우 무기는 거대한 2식의 캐논인데요. 임팩트가 강한 만큼 단조롭습니다. - 무기가 이거 달랑 2개뿐이네요..^^;; (물론, 어깨에도 런쳐가 있긴 하지만..소체와 같이 되있어서..) 그 흔한 빔샤벨 조차도 없는...원거리 포격형 메카닉이네..
350mm 건 런처 조립입니다. 주말에 미리 조립을 했던건데...야근이었던 관계로 오늘 올립니다..^^;; 조립 느낌은 94mm 고에너지 수속화선 라이플과 비슷합니다. (그도 그럴게 어차피 합체 무기니까요...^^) 런처 구경도 94mm와 비슷하고, 부품 구성도 거의 같습니다. 전 나눠서 조립했지만 (조금이..
다음 순서는 무기조립입니다. 350mm 건 런처, 94mm 고에너지 수속화선 라이플 먼저 조립 하는 건 94mm 고에너지 수속화선 라이플쪽입니다. 역시 버스터의 이미지에는 이 강력한 기본 무기를 빼놓을 수 없죠. 저도 액션샷에서 이 부분에 마음이 혹해서 만든거라...^^; 포신을 조립하는데, 크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