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2/4분기 애니중 재밌게 보고 있던 토끼 드롭 음....제목이 뭐..좀 이상하긴 하지만, 일단,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드는 애니이다. 치유계라느니 그딴 멍 소리는 그냥 냅다 던져버리고..ㅋㅋ (이게 무슨 치유계냐..미혼모에 자식 버리고 독신남이 애키우는게!) 사회적으로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편견, 가족관계, 독신인 사람의 가정이라던가... 뭐...깊게 파고들면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도 보이긴 하지만, '린'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끝을 봐버린 애니이다. 가와치 다이키치 : 주인공. 30세 독신의 직장인이다. 외할아버지의 딸인 린을 데려와 키우게 된다. 결혼도 안한 남자가 그것도 자신의 조부의 딸(다이키치의 이모뻘?)을 데려와 육아와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이 애니에선 그 어려움을 어느..

최근에는 30개 리그중 23개 리그를 우승시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안착해서 3시즌째를 보내고있다. 음....조금 어렵긴하네..^^;; (그전엔 좀 낮은 리그였는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라던가,,,, 노르웨이 티펠리겐...이라던가;;) 일단... 첫 시즌은 어차피 별1개(난이도) 라 어렵지 않게 우승했지만 ..

음....마켄키(マケン姫っ！) 신작이다~ 학원물같은데, 나름 판치라인듯..ㅡ_ㅡ;킁;

4일정도 하니까 좀...익숙해져서 그런가.. 퀘스트진행에 가속도가 붙는 것 같다. 음....가는 마을마다 어떻게 전부 동굴이 있냐..ㅋㅋㅋ 해적소굴, 산적소굴...치안이 쓰레기인 블소 마을..; 하지만, 역시 개선점이 많이 보인다. 근데...CBT하는 사람들한테 뭐...이익이 있을까?? -_-;;흠....거의 캐릭은 삭제될 ..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블소 게임 자체가 아닌....;; NC의 계정 문제... 음....계속 블소 게시판에 글이 안써지게 되있어서 왜 그런가했더니 예전 아이온 시절에 내가 조금 하다 놔둔 게임 계정을 누군가 도용하는 것 같아서 계정 블럭을 유선으로 요청했는데 왜...ㅡ_ㅡ...게임이 되지??? 통합계정 블럭을 요..

음...6기가 모였군... 음....알록달록 색들이 참..! HG 모임. 더블오라이저가 작아보인다. 같은 1/144스케일인데...; 와글와글...이제 슬슬...장식장을 하나 준비해야 하는걸까.. 더이상 컴퓨터 데스크에 올릴 자리가 없다.

드디어 완성! 데칼은 거의 조립하면서 붙쳤고, 먹선완료! 음...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설명서의 끝에 보면 오리지널 씰 부착은 그냥 좋을대로 하란식으로 써있었다..;;ㅋㅋ (일어 조립설명서니...한국인들이 자세히 보지 않음 간과하게 되는 일이 좀....) 역시..가동 범위를 떠나 균형 자체가 예술인 더블오..

음...튜토리얼이 끝났는데.. 12시가 되니까 또 섭다하네..ㅎㅎ;; 음.....ㅡ_ㅡ;;뭐..그려려니..; 암튼, 완전 애니메이션같은 튜토리얼을 보고나니 시간이 휙휙 가는군요. 진서연인가...음....티저에서도 나왔었는데... 악당이네요..^^; 작렬하는 태양..이젠 가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