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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맨날 내가 그냥 일기처럼 쓰는거니까..ㅎㅎ 뭐...누가 묻지도 않는거 그냥...말 그대로 MY DAY. 품질 측정이 슬슬 마무리 지어간다. 뭐, 그럭저럭 이랄까 필드담당자들이나 우리가 아침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도 추가근무를 했더라도.... 안날 이벤트가 나는것도 아니고, 나지 않을 이벤트가 안나는것도 아..
아...ㅅ ㅣ 봘...전무새끼 진짜 대굴빡 물어 뜯어버리고 싶네 능력도 없는게 상전이랍시고 앉아갖고 이런 잉여 쉑 확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다. 뭐가 중요한지 일의 순서를 몰라. 이 개새끼는 지나가는 똥개도 발로차면 아픈걸 아는데 이새낀 2년이 지나도 똑같아 학습능력이 없는거야. 아님, 생각하기가..
카난, 바케모노가타리(인터넷방송남은...), 하늘가는대로, 도쿄매그니튜드, 다이쇼야구소녀, 프린세스러버,늑대와 향신료2 전장의 발큐리아,팬텀..등등.. 폴더들을 지우면서, 간단 간단 느낌이 스치는.. 신작들이 또 나오긴 하지만, 이맘때면 느끼는 ..이 공허함..ㅋㅋㅋ 음.....기다려보자..또 나온다. ㅋ..
이런 염병하고 일요일날 또 근무야... 누가 보면 떼돈 버는줄 알겠어. 측정... 통화품질... 안 좋으면 소비자가 좋은거 골라 쓰면 되는거야 왜, 돈 안쓰고 돈벌라는 도둑 심보갖고 장사해. 에라이 퉷
아무 생각 안하고 살고있는 1인. 활력소가 없구만....산건지 죽은건지 알 수 없는, 무미건조한 생활의 연속 최근에 지존파는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있었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무전유죄..유전무죄'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어디서부터 잘 못된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건지 알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