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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지난 여름휴가 때 처음으로 제가 쓸 가방을 사봤습니다. 그 동안은 회사에서 준 스포츠 크로스백같은것만 갖고 다녀서 가방이란걸 처음 구입해보는군요. 구입한건 TUMI 라는 브랜드인데, 구입하게 된건 브랜드보다 크기와 외관이 딱 좋은것 같아서 였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까, 방탄소재..

드디어 야근하고 좀 쉬고 푸짐한(?) 저녁식사 후 쿨러를 교체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건 시끄러우니까 빨리 해줄수록 정신건강에 좋죠! 우선 현재 상태 아래 영상처럼 엄청난 소음과 함께...그르르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애매할 수 있는게 저렇게 소음을 내다가 어느 순간에는 ..
PC 케이스 K200구입 후 그냥 저냥 잘 쓰고있는데 몇달전부터...꽤 오래된...기억도 안나지만;; 전원 On과 함께 쿨러 중 한녀석이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돌고 있음을 ....알게되고 청소를 해주긴 했지만 그다지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PC 부품을 하나 사봤네요. 몇년만에 투자해본..
뭐랄까...오래 기다려온 녀석을 구입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 기존의 오리지널 로젠줄루가 처음 나왔을 때 두말할 필요 없이 구입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말도 안되는 배색때문에 결국 포기했죠. (일명 초코 줄루) 어떤 분들은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고 하기도 했지만 색상이 가뜩이나 ..

그래픽은 유레카...쪽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건담 스토리를 따라가겠죠. ㅡ_ㅡ..솔직히 엄청 뭔가 큰 프로젝트라고 떠들고 있긴 하지만 그다지, 손은 안가는 작품입니다. 건담 시리즈들이 점점 '거지같군요' 유니콘으로 정통 오리지널은 끝나는건지..;;
지난 2분기 리뷰를 하나도 못 했는데 이제야 한편 올려봅니다. 원래, 시도니아의 기사를 같이 하려고 했는데 왠지 시간이 너무 지난 느낌이 들어서 블랙 블렛 하나만 써보려 합니다. 블랙블렛은 1쿨로 끝난 애니인데요.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나름 짧은 스토리에도 잘 짜여진 구성이 돋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경우 미리 예정을 생각하고 그럴 겨를이 없어서 상품 고르고 그냥 바로 혼자 간거라 좀 손해본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1개월 전에 선예약을 하고, 할인혜택도 좀 받고 기분 좋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