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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음....프라모델을 취미로 둔지 어언~~~ 5년이 지나가버렸....;;; 뭔가....ㅎㅎ...오래된 느낌이지만 여전히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면 두근거리는 마음은 여전한듯 합니다. 카페에서 보면 보통 1,2년 이내 흥미가 떨어지거나 금전적 문제를 포함한 개인사정에 의해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배송은 어제 받았습니다만, 예약은 1개월 전에 미리해뒀습니다. 휴식기가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서, 만들기를 시작할 즈음에 배송이 오게되서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박스는....무슨 선물세트 크기만한 녀석이 왔네요 MG사자비 VER.KA 이래로 이렇게 큰건 또 처음이군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
이번에 메카니컬 클리어 조립하고 나서 꼭 해보고 싶었던 화이트 오거와의 합동 샷! 음.......둘이 느낌이 너무 깔끔해서...^^;; 중복 캐릭터 같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확실히 자쿠는 2기 이상 모이면 색다른 느낌이군요. 군단의 시작...ㅎㅎㅎ 현재 보유중인 자쿠 모델은 MG 2기, HG 2기입니..
처음으로 한정판이라는 걸 만져봤습니다. 참...사람은 살면서 우연찮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게 .....재밌군요. 이런것도 취미의 묘미겠죠. ★ Reveiw 1. 가격: 45,000원 사실, 택배비용을 빼면 현지 구입가격입니다. 카페에서 하나있으면 하는 마음에 덧글작성한게 우연히 때가 맞아서 친절한 ..
이제 조립도 끝나고 마무리 단계인 스티커 마킹씰과 건식 데칼 부착 작업을 시작합니다. 모든 바디가 클리어인 관계로 생각보다 디테일있는 모습은 안나오지만....;;; ㅎㅎ 초반은 무장류들을 먼저 작업해줍니다~ 무장들도 그렇지만 클리어 파츠들이라 진한색이나 큰 글자가 아니고선 거..
이제 전체 부품 런너 중에서 최후의 런너입니다. 리프트 조립을 하는 부분인데요. 다른 킷에는 없는 부분같습니다. 샤아 전용기에만 있는 리프트 차량 조립!!ㅎㅎ 아쉽게도 이부분은 클리어 부품이 없습니다. [아래] 부품은 디테일이 중요한 건 아닌듯 하고요..^^;; 아기자기한 미니 조립식 ..
기존에 포스팅에 밀린 사진들을 전부 올리니까..;; 거의 한달치가 올라가는군요..ㅋㅋ 이제 새해 2016년 들어서 만들기 시작한 부분을 시작합니다. 우선 절부터~~ 복 많이!! 나름 포즈 잘 나오죠~ 이제 남은 런너도 거의 없습니다..ㅎㅎ 막바지의 무장 조립을 시작합니다. [아래] 자쿠 머신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