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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MBF-PO3D) 의 조립이 끝났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아쉬움과 즐거움이 교차하는....^^..묘한 기분이네요. 아스트레이는 상당히 좋은 프라모델로 정평이 나있지만, 백팩이 없는 어이없는 설정덕인지 외형면에서 살짝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모든 킷이 그..
블루프레임D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실제로 데칼 작업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가 된것 같습니다. 저에겐 3일이었지만요..^^;; [아래] 소체는 거의 모든 부분이 마킹씰(스티커) 작업이라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전에 레드프레임 때는 건식 데칼(판박이)로 되..
원래는 조립 자체는 지난 1월31일 끝났습니다만, 조립 리뷰는 2월이 되서야 쓰게되서 몰아치기식으로 씁니다. 2개의 드라군이 더 조립을 하게되고, 장착부위는 에일팩의 전면부 상단입니다. 그다지 비행을 위한 옵션이 아니기 때문에 살짝 뜬금없는 자리에 끼워지긴 하네요. [아래] 아직 ..
에일팩의 완성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 작업에서 이미 팩의 베이스 부분은 완료를 하고 남은 윙 부분을 조립하는데요. 색은 아래와 같이 기본 배색입니다. (에일 스트라이크의 배색과는 다르죠..^^) [위] 윙부분의 라인은 역시 파란색으로 해줬습니다. 바디와 뭔가 배색이 맞지 않는 기분인..
허리 조립의 마지막 부분은 아래보이는 소드 드라군입니다. 뾰족 뾰족 디자인이 특징이 이 녀석은 그 포인트가 전부 드라군들이군요. 역시, 먹선은 파란색으로 넣어줬습니다. [아래] 조립한 소드 드라군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네요. 이 드라..
주말 24시간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내로 직립을 시켜보겠다는 일념아래 열심히 남은 다리 조립을 완료하고, 허리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좀 피곤하긴 했지만...) 조립은 역시 진행하면서 계속 먹선 작업도 병행을 했는데요. 블루프레임이다 보니, 왠지 검은 먹선 보다는 파란..
발에 이어 다리 프레임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발 조립 2개, 다리 프레임도 모두 2개씩 조립을 진행합니다. 레드때랑은 디자인이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드를 조립한게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조립하면서 뭔가 좀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