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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아래] 오른쪽 다리 조립에 이어 왼쪽도 진행합니다. 양쪽 다리 완성 후 남은 부분은 허리, 스커트 부분입니다. [아래] 스커트 조립을 시작합니다. 전면 스커트인데, 다른 HGUC킷들 처럼 양쪽이 접합되있어서 다리 가동시 역동적인 포징이 좀 힘들어보이므로 중앙 연결 부분을 커팅 했습니..
관절부의 작은 부분들을 완료한 후 다리 자체 조립을 시작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관계로...양쪽 부품을 다듬어서 조립을 한다면 20분정도면 완료하실 겁니다..^^;; 저처럼 한쪽 다리 완성하고 하루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면..ㅋㅋ [위] 종아리 부분을 조립완료 한건데...음....상당히..
어깨 조립입니다. 부품은 외장 2개씩으로 결합하면 끝인 부분인데 그래도, 최신킷 답게 디테일있는 부분이 보이네요. [아래] 음....정면에 보이는 어깨 부분의 사다리꼴 모양의 사각형 부분에는 스티커씰이 부착됩니다. 도색하는 분은 굳이 안하셔도 되지만, 어렵지 않게 부착이 되니까요....
팔조립으로 이어집니다. 음...HGUC답게 프레임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바로 가동부위와 외장파츠의 조립이 이뤄집니다. [위] 왼팔, 오른팔 하박 부분인데 내부에 들어가는 폴리부품 때문에 이음부분이 살짝 뜨는 것 같습니다. 꾹 꾹 눌러줘야..;;ㅎ [아래] 손조립인데요....음..엄지 손가락 부..
책상위에 진열해 놓은 모습을 한 번 올려본다. 음.....리젤이 역시 덩치는 진짜 좋네..^^ 원래 제스타 캐논으로 놓기 위해 자리를 비어놨었지만 허전해 보이기도 해서 일단, 리젤C형을 올려봤습니다.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소드임펄스, 버스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우주세기 기체입니..
만드는 맛이라기 보단 간단하면서도 뭔가 꽉찬 느낌이 드는걸 즐기는게 HGUC의 맛인데요. 이 녀석도 꽤 좋은 느낌이네요. 복잡하지 않지만, 디테일이 꽤 살아있는 것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양산형이지만 과거 킷들처럼 별로 외장이나 꾸민 느낌이 안드는 킷이 아니라서 만들만 한 느낌입..
어제 시작한 제스타 캐논의 설명서 제원을 좀 보던중.... Beam Saber 라는 이 정체 불명의 무장 명칭을 보고 한 10여초 망설였다...;; 맨날 빔샤벨, 빔사벨이라고 말하던 무기가..Beam Saber였다니..; 정확히 말하면 빔 세이버 아닌가!? 워.... 이제까지 그다지 신경 안쓰고, 남들이 빔샤벨 정도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