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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관절부의 작은 부분들을 완료한 후 다리 자체 조립을 시작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관계로...양쪽 부품을 다듬어서 조립을 한다면 20분정도면 완료하실 겁니다..^^;; 저처럼 한쪽 다리 완성하고 하루 넘어가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면..ㅋㅋ [위] 종아리 부분을 조립완료 한건데...음....상당히..
어깨 조립입니다. 부품은 외장 2개씩으로 결합하면 끝인 부분인데 그래도, 최신킷 답게 디테일있는 부분이 보이네요. [아래] 음....정면에 보이는 어깨 부분의 사다리꼴 모양의 사각형 부분에는 스티커씰이 부착됩니다. 도색하는 분은 굳이 안하셔도 되지만, 어렵지 않게 부착이 되니까요....
팔조립으로 이어집니다. 음...HGUC답게 프레임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바로 가동부위와 외장파츠의 조립이 이뤄집니다. [위] 왼팔, 오른팔 하박 부분인데 내부에 들어가는 폴리부품 때문에 이음부분이 살짝 뜨는 것 같습니다. 꾹 꾹 눌러줘야..;;ㅎ [아래] 손조립인데요....음..엄지 손가락 부..
만드는 맛이라기 보단 간단하면서도 뭔가 꽉찬 느낌이 드는걸 즐기는게 HGUC의 맛인데요. 이 녀석도 꽤 좋은 느낌이네요. 복잡하지 않지만, 디테일이 꽤 살아있는 것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양산형이지만 과거 킷들처럼 별로 외장이나 꾸민 느낌이 안드는 킷이 아니라서 만들만 한 느낌입..
리젤에 이어 제스타 캐논을 시작해 봅니다. 음....뭐, 끝난지 1주일 정도 된 것 같지만, 서두른다기 보다 빨리 만들어 보고 싶어서..^^;;; - 어차피 다 만들려면 HGUC는 2주정도 소요되겠죠..ㅎ 전장 : 19.3m 무게 : 39.7 t 무기가 다양한 기체입니다 -빔캐논(어깨 우측),쿼드로 멀티런쳐(어꺠 좌..
음...리젤에 먹선 작업하다 다 떨어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을 해야했기에;;; 어차피 내일이 생일이고..ㅎ; 나에게 선물 겸, 필요한 물품을 사야하는데 펜 하나 사고 배송비 3천원 내긴 좀 아까우니까 나중에 살 제스타 캐논을 선구매 했습니다. 전 킷 하나 완성 전까진 구입을 안하는데, 이번..
개인적으로 시난주는 건담도 그렇다고 자쿠나 기타 양산기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체라고 생각되고 그만큼 프라모델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나 킷 자체의 모든 관점에서 볼때 엄청난 충격이었을 거라고 생각되는 킷입니다. 뭐..가격도 MG를 생각한다면 만만치 않고, VE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