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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백팩 조립을 시작합니다. 소체 조립이 의외로 시간을 많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블로그 올리는 시기는 이미 조립을 하고 나서 수일내지 1주일이상 지난 후에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작업시간은 현재 11차 조립순서 라고 해도 24시간 조차 안되는 시간입니다...;; [아래] 우선..
다리의 외장 조립을 계속 합니다. 음...팔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역시 크기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진도가 잘 나가네요 [아래] 해치 오픈 기믹때문에 연결부위들이 조금씩 라인처럼 보이게 되있습니다. 갈라져 있는 부분들을 펴서 올리면 오픈이 되는 방식입니다. [아래] 오른쪽 다리를 ..
이어서 계속 발 조립을 진행합니다. 발도 역시 덩치에 걸맞게 부품도 많고,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아래] 발목 부분과 발의 앞부분, 뒷부분이 따로 조립을 하도록 되있습니다. 두툼해 보이는 크기의 발이 완성되었네요. [아래] 발 자체의 조립은 끝이 났고, 발목 윗부분 부터 조립을 합니..
후면 스커트 마무리 입니다. 가동 기믹이 있지만, 외장은 특이한 것 없이 무난히 조립이 되는군요~ [아래] 스커트의 내부에 있는 버니어들도 저렇게 색분할이 되있습니다. [아래] 조립이 완료된 스커트입니다. 측면은 나중에 할것 같은데...순서상으로 다리로 넘어가는군요. [아래] 가동 기..
상체가 완전히 끝난게 아니더군요...; [아래] 이 부분은 견갑 아래 이중으로 되있는 부분인데 역시, 가동 기믹이 있었습니다. 얇은 프레임 부품들이 있고,버니어 조립 [아래] 작은 부분이지만 프레임이 있고, 디테일을 살려주는 외장 파츠까지 정말 이쁩니다. 조립이 완료된 모습도 풀오픈..
이제 상반신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어깨 부분 조립인데요. 완성품 사진에 보면 상당히 멋진 볼룸감을 자랑하는 디자인입니다. 시난주의 경우도 곡선 모형이 멋진데, 이 녀석은 어깨부분도 풀 오픈 방식이 가능합니다. 어깨 프레임 부분의 조립입니다. 내부에 고정용 폴리 부품이 들어가..
이어서 가장 간단한 손 조립입니다. 그래봐야 부품 2개 조립하는 것일뿐... 이 녀석도 예전에 만든 퍼스트 건담 Ver. 3.0과 같이 전관절 손입니다. 버카들은 의례 전관절로 통일하는군요. [아래] 전관절 손은 보통...ㅡ_ㅡ..저렇게 게이트가 엄청 많아서 손질하기가 좀 귀찮습니다. 이유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