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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한달이상의 시간이 역시 걸린 MG리젤C형 입니다. 예상으론 덩치때문에 6월까지 조립이 될 줄 알았는데 그나마 빨리 완성했네요..^^ 4월초 시작을 한게...ㅎㅎ 한달여동안 즐거움을 줬던 리젤에게 박수를...; [아래] 리젤소체와 백팩, 무장류 입니다. 푸짐하죠..^^..가장 임팩트 있는 건 역시 백..
음..드디어 마무리 작업입니다. 미사일 포드를 원래는 생각이 든게 붉은색으로 마커칠을 해주면 포인트가 될 듯 했지만..역시 전체적인 배색이 주황색과 회색 그리고 어깨나 헤드 카메라 부분의 클리어 파츠들이 내부에 은색이 들어가면 골드 느낌이 나기 때문에 있는 물자 활용을 하자! ..
먹선 완료 후 슬슬 또 데칼을 이어 진행해 봅니다. 원래 데칼은 먹선과 어떤게 먼저냐 구분하기가 좀 애매한데 취향이나 기분내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아래] 빔런쳐의 데칼을 하던중...ㅡ_ㅡ;; 오른쪽에 비뚤어진 저 한장때문에 한 10분 동안 바닥이며 책상을 다 찾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이제 먹선을 완료했습니다. 어제 배송받은 걸로..^^.. 어차피 거의 완료한 상태로 다리쪽에만 남아있던 터라...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처럼 내부 패널라인들이 꽤 있는 이 사이트 스커트 겸 가이드윙이 좀 양이 있었습니다. [아래] 이제 먹선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
음...리젤에 먹선 작업하다 다 떨어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을 해야했기에;;; 어차피 내일이 생일이고..ㅎ; 나에게 선물 겸, 필요한 물품을 사야하는데 펜 하나 사고 배송비 3천원 내긴 좀 아까우니까 나중에 살 제스타 캐논을 선구매 했습니다. 전 킷 하나 완성 전까진 구입을 안하는데, 이번..
일단, 먹선펜을 다 사용했기 때문에 다리에 먹선을 못 넣은 상태로 데칼을 시작했습니다. 음...확실히 데칼을 해줘야 더욱 멋지게 보이네요..^^ 참고로, 먹선펜만 달랑 사기도 좀 어색해서 HGUC 제스타 캐논도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을 해놓은 상태인데 내일이나 모레면 먹선펜과 함께 도착..
음...먹선을 시작합니다. MG가 덩치도 있다보니, 상당히 넣을게 만을 듯 하다~~ 생각했지만 어중간한 부분에 먹선을 넣으면 지접분해질 위험이 있고 (게다가 이 킷은 베이지색이 대부분이라..;;) 가변 형이라 좀 손이 가니까 마감제를 안하는 저같은 경우 먹선이 완전이 마를때 까진 손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