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음...막바지 조립을 진행합니다. [아래] 일단, 해체된 백팩 유닛에 a유닛으로의 변형을 위해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조립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그리고, 기존에 조립을 해놓은 부분을 서로 연결합니다. [아래] a유닛으로 환장하기 위한 준비완료. 크게 변한건 없고, 런쳐들만 올려준 상태입..

남은 부분중 a유닛의 미사일 런쳐 조립입니다. 음....프레임이 좀 단조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다지 신경 안쓸 부분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백팩 유닛의 프레임을 디테일 살려 복잡하게 만든다고 해도 그다지 큰 영향이 없으니까요. [아래] 외장 파츠를 끼운 사진입니다. 컬러 배색은 ..

음...이제 남은 백팩 유닛의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백팩이 이 녀석의 이름에도 있듯 a + d 타잎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소체 조립과 같이 완성된 것이 b타잎. 이제부터 진행할 부분이 a타잎입니다. ㅡ_ㅡ;; 왜 알파벳 순서조차 거꾸로 타잎구분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

[아래] 빔런처의 런너입니다. 가로 길이를 전부 차지할 정도로 큰 런처로 런처 자체의 바디 부분 부품만 3개가 사용됩니다. [위] 2개의 런처가 완성되었습니다. 부품이 큼직해서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런처 자체의 바디 부분의 런너들은 신경을 써서 다듬어야 합니다. 기본 배색 자..

음...진도가 잘 나가다 이번주엔 잘 못 만들었네요. 오늘은 모처럼 조금(뭔가 말이 이상하네,,,모처럼 마음 먹은건데, 조금이라니.ㅎ) 또 진행해 봅니다. 모양으로 딱 봐도 빔런처에 부분임을 알 수 있죠~ 동그란 부분에 클리어 파트...; 근데, 역시 런너 배색이 짙은 색이라 그런지 게이트 ..

백팩을 계속 조립중입니다. 모양으로 봐선 웨이브라이더 중앙의 콕핏 자리인 걸로 보이네요. [아래] 중앙의 부스터 버니어 조립입니다. 모양이 삼각형모양으로 뾰족한게 비행체 다운 디자인입니다. 간단한 조립으로 오늘 또 하루를 잠시 즐겼습니다~!

이거 조립하면서 런너보고 리뷰할 때, 이 말은 꼭 써야지 했던것이... '이거 꼭 전투기 프라모델 만드는 느낌이다.' 라는 겁니다..^^;; 런너에 부품들을 쭈욱 보시면 상당히 많은 날개 부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큼직하고, 진짜 전투기 부품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래]이제 본..

소체 완성 후 이제 소단원 하나는 끝나고 종장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상 중간정도의 진도입니다. 백팩의 거치대 부분인데, 몸통 부분과 백팩의 연결 부분 조립이 따로 있군요. 보통, 기체와 백팩의 연결은 백팩쪽에 고정부가 많이 집중되있지만 리젤의 경우 a+b+c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