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PG급 박스 크기. PG급 가격. PG급 DP공간. 탈HG급의 모델. 하지만, 멋지구리 합니다~

2년전...이라니..;; 코로나가 싫어진다.

무장류 조립을 진행했는데 시작이 택틱컬암즈 입니다. 턴레드의 택틱컬암즈는 2개로 예전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의 택틱컬암즈와 같은 구조로 개틀링 모드가 사용되는 타입입니다. 덕분에 X4 조립 작업이 많아 시간 소요가 꽤 되는 편입니다. 전부 같은 파츠들을 조립하는 과정이 X4 !!! 좀 지루한 감도 있긴하지만 택틱컬암즈가 워낙 비쥬얼적인 요소가 큰 무장이라 포기할 순없죠!! 드디어 완성!! 역시 이쁘네요. 서둘러서 완성했던 소체에 장착도 대충 해보고..!!! 마무리했습니다..^^

작년엔 코로나 때문에 산행을 하지 못 했는데, 올해는 혼자서 평일 아침을 이용해 마스크 착용하고, 홀로 산행을 잠시 다녀왔다. 버스 143 이용 >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탐방센터 > 대성문 > 보국문 > 북한산 국립공원 정릉탐방센터 > 도보 귀가 7시에 버스 타고 출발! 마스크를 쓰고 산행을 하는게 쉽진 않지만 적응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PT같이 격렬한 운동도 마스크쓰고 했으니까. 황사가 물러간 하늘은 상당히 파랗게 보이지만 사실 대성문 올라가서 본 시내쪽의 하늘은 먼지 구덩이 자체였다. 보기 싫어서 사진도 지워버렸다. [ 대성문 가는길 ] - 재작년 산행길에 등산로 정비를 하고 있었는데!! 길이 엄청 깔끔해졌다. 위험한 길은 우회로를 만들어서 계단을 만들어 놓기도 했다. [ 대성문 > 보국문 산성길 ]..

아스트레이가 기본 소체인 모델이라 외관은 배색만 다를 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대체로 레드프레임의 리버스 컬러 버전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레드프레임과 다른 점이 시작부터 나오는군요. 백팩의 존재. 그렇다고 플라이트 팩이 있는건 아닙니다. 택틱컬암즈 거치대용 백팩입니다. [아래] 헤드 조립 거대한 뿔이 레드드레곤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보기엔 멋지지만, 조립중에 파손위험이 있으니 주의!! [아래] 팔, 어깨 조립은 외장이 레드로 바뀐것만 빼면 레드프레임과 똑같습니다. [아래] 다리조립 역시 어려운 부분은 특별히 없으나, 관절 부위의 가동 기믹을 끼울 때 원형홈과 잘 맞춰서 끼워야 합니다. 조립이 완료되면 뺄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파손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허리조립의 특징은 후면에 끼..

이미 정부에서 외교적인 수단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늦었다. 2년 정도 기한이 남았다고 해도 결국 다음 정권으로 떠넘기는 형상. 결국, 해류의 이동 속도 보다 어패류, 철새 같은 동물들이 태풍 등의 기상 변동 영향이나, 포유류보다 빠른 번식력으로 일본에서 방사능 피폭이 된채 한국 연안으로 예상보다 더 빨리 방사능 오염을 가져올 수 있다. 아메리카가 이미 IAEA에 손을 써놓고, 일본편을 들고 있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이런 꼴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외교력이 얼마나 무능력한지 알만한다. 일본 보복성 무역마찰도 WTO에서 승소하고도 후속조치같은 건 전혀 없는 한국. 차라리 이번에 일본 올림픽을 보이콧하자는 의견을 내고, 주변국들을 외교적으로 포섭해서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하게될 경우 발생할 각국의 환..

집에 있는 구형 실내 자전거가 몇년 전부터 삐그덕거리고 그나마 AS도 받았지만 하중이 실리지 않아 너무 가벼웠던차~! 회사에서 매년 나오는 복지포인트로 숀리 엑스바이크를 구입했다. 스피닝 바이크들도 눈에 띄어서 같이 봤는데, 작은 집엔 역시 접이식 자전거가 좋단 생각이 들어서 바로 패스! 여러 모델들이 나와있지만 홈쇼핑에서도 팔고 리뷰들이 꽤 괜찮아 보여서 엑스바이크를 구입했다. [언박싱] 박스 오픈~~!! 조촐한 모습의 박스 내부. 배송받아 놓고, 비가오길래 그냥 베란다에 내놨었다. 말끔한 느낌으로 일요일인 오늘 오전 언박싱~ 보시면 알겠지만, 이 제품은 조립이 필요하다~ 일부 리뷰엔 설치 기사분이 조립해주는 상품도 있었다. 설명서를 보면서 부품이 제대로 들어있나 확인~! 부품 검수는 필수다~ 혹시 누..

작은 내방. 수납장이 없어서 침대(SS)도 서랍있는 수납형을 쓰고있다 문제는 책상놓고, 협탁 정도 놓음. 이동공간도 없는 협소한 방이란 점. 이번엔 책상과 협탁등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선반을 구입했다!! 봄맞이 방정리의 최종형태! 요즘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앵글에 2단으로 쓰고 있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품들이 다양했다. 그래서 온라인 검색중 피피랙이라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철제 앵글 제품이다. 배송 상태 : 배송 포장은 아래와 같이 휴일 제외하고 1박2일 만에 왔다. 빠르네;; 아래 상판의 재질은 파티클 보드같다. 엄청 가벼운데, 배송중에 파손되거나 이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 걸 봤다. 위에 보다시피 박스가 좀 훼손되서 걱정했는데, 양호하다! 조립 부품들은 철제로 뭉쳐서 패킹이 되있기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