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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가격이 22,000엔. 메탈스트럭쳐의 옵션 파츠와 엔지니어 피규어들이 포함된 제품으로 2021년 2월 발매 예정입니다. 메탈스트럭쳐 뉴건담이 어마무시한 가격이었고, 역시 옵션 파츠도 .....무서운 가격이네요. ^^;; 이런건 그냥....사진으로 보는겁니다.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 구입 후 이렇게 조립전에 먹선 작업을 해주니까 편하더군요. 물론, 런너가 분리되기 전에 하니까 측,후면같이 조립 후에야 외부 노출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조립 소요시간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립 중간에 먹선펜으로 작업을 했던 방식은 시간도 많이 들고, 조립 집중도에 영향이 있어서 약간 힘든?! 느낌이.....(인간은 간사합니다) 큐리오스 런너에서 먹선 작업 대상은 백색, 오렌지 컬러만 진행을 해줬습니다. 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금방 끝나는군요. 프레임 런너가 꽤 많습니다.^^

금요일에 리콜 문자 1통과 무상수리 편지가 와있더군요~ 리콜 대상인 ESC 문제는 쏘나타에서도 같은 내용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ㅡ_ㅡ...미리 인수할 때 업데이트 안되서 나오는군요. (하긴 6월에 공장 생산 출고되는 대상인데, 훗) 무상수리는 처음 보는 내용인데, 별 지장없이 한달여간 타고 있는중~이었지만 해준다니까 일단 가져갔습니다.^^; 아마, VIK어플 설치한 분들은 차량관리에 정비대상 내용이 떠있을거에요 전 집가까이 한 10분이면 오토큐가 있어서 미리 예약해놓고 비가 오고있지만 다녀왔습니다. 저위에 2가지 전부 완료하는데 한40분 걸렸어요. 아!! 비용은 전부 무상입니다. 어떤분은 트렁크 소음도 추가된 분들이 있는듯합니다. 이것도 물론 무상이니까 참고하세요~ 기분이 뭔가 상쾌해졌네요..^^;

한 2주전에 받아놓은 큐리오스 입니다. 백식이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또 수많은 모델들 중 최신 킷으로 Get!! 듀나메스도 꽤 좋았는데, 제가 자주 가는 건담샵엔 예약중이라 있는 킷을 골랐습니다. 부품 검수 완료~ 이상없군요..^^ 박스는 살짝 구겨졌지만, 박스는 어차피 신경도 안쓰고 버리는지라~PASS~

★ Reveiw 1. 가격: 68,000원 2. 프로포션 : 요즘 트랜드인 소두 트랙을 탄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2011년 발매되었던 델타플러스의 프로포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가변이 빠지고 날렵하고 탄탄한 느낌만 유사하죠. 3. 관절강도 : 관절 고정성에선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무장이 헤비하거나 가변이 없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작동시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보이더군요. 다만, 전면 스커트는 과도한 포징시엔 파츠 자체가 빠져버리곤 합니다. 추가적으로 헤드 안테나도 고정성이 약간 부족한 느낌도 있습니다. 4. 가동성 : 이중관절과 적절한 외장으로 가동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상반신 가동이 우수해서 포징할 때 다이나믹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5. 무기류 : 빔라이플 1, 클레이 바주..

선반을 자르고 설치하고, 이어서 작은 방 책상에 쓰려고 만든 ....이것! 사실, 의도했던 건 모니터 받침대였는데, 살짝 크기가 크다. (그래도 측정했던 사이즈 안에서 만들어졌다~~허용범위~) 내용물은 단순해서 미리 계획한 사이즈를 사장님과 맞춰서 제단한 목재들을 다듬고 칠을하고, 마감~ 조립 GOGO~! 상단 받침은 살짝 안으로 들어가는게 이뻐보여서 계획변경~ 2cm 내부 고정. 하판은 원래 화장실 벽에 올렸던 선반인데, 길이가 80cm 짜리로 상당히 길다. 5cm 커팅 후 받침대로 리모델링!..ㅎㅎ 상판 위에 모니터 올리고, 아래에 스피커바. 그 앞에 무선 키보드 수납도 같이 할 생각이다. 아래쪽은 노트북 수납. 사용하는 책상이 장이 없는 스타일이라, 수납이 충분치 않아서 지저분했는데.....조금 정..

휴일....(나만..) 을 이용해 집에 그동안 만들어서 설치하고 싶었던, 드레스룸 선반을 만들러 공방으로~ GO~! 사장님께 만들려고 하는 선반 사이즈를 알려드리고, 좋은 나무로~ 골라주신걸 커팅도 해주셨다. (선반작업은 위험해서....나같은 초보가 직접하면....위험하다~) 단순 선반으로 쓰일 녀석이라 마감 컬러랑 주변에 사포질만 좀 해주면 간단하다. 사실, 운동겸 걸어가려고 했는데, 목판이 1m가 넘으니까...^^;; 걸어가면 보행에 상당히 지장이 올듯해서.... 차량으로 어쩔수 없이 다녀왔다. 저 자리는 붙박이장 윗단으로 죽은 자리였는데 다시 수납을 간단하게 할 수 있게되었다~ 오랜만에 나무 내음을 맡으며 간단한 작업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거 너무 유아틱한 일기 느낌이네;;)

본체 조립을 마치고 이어서 백팩 조립입니다. 전반적인 외장은 골드이고, 내부 프레임이 중간중간 포인트로 노출되는 부분들이 전부 색분할식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단차나 조립간 이물감 없이 조립성도 뛰어납니다. 무장 조립은 아래 'H'런너가 주로 사용됩니다. 깔끔하게 1개 런너에 통으로 몰아넣어줬습니다. 나머지 색분할 용도의 파츠들등 소수의 파츠들만 남은 런너들에서 사용을 하는데 작은 파츠들만 남아있으니, 중간에 다 썼다고 런너를 버리지 않길 강력히 권합니다..^^; H런너는 메탈릭느낌의 컬러로 커팅후 손톱으로 슥슥 밀어주면 게이트 자국도 어느 정도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바주카, 라이플, 빔샤벨 2개. 단촐한 무장입니다. 특히 라이플의 색분할은 꽤 세련미가 있죠. 참고로, 백식 구버전에 있던 밸루트팩의 장착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