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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백식 조립을 계속 진행~GOGO~ 하체 조립전에 허리를 먼저 조립합니다~ 후면 스커트는 분리가 안되는 구조로 되있고, 전면 스커트는 파츠분할과 함께 볼관절 타입의 PC프레임에 고정되도록 되있습니다. 발을 먼저 조립하는데, 빨간색 파츠는 프라모델 특유의 딱딱한 재질덕에 상당히 게이트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리 조립을 시작하기전 양쪽 다리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내부 프레임의 조립을 먼저합니다. [왼쪽부터] 고관절 조인트, 종아리, 무릎 프레임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골드 외장들이 올려지는데, 종아리 부분은 조립하다 '이게 다인가?' 할 정도로 외장이 없습니다. 특히, 측면. 근데, 전에 델타플러스를 만들어보신 분이라면.....아시겠죠. 외장이 없습니다. 남은 조립은 백팩, 무장, 씰부착 작업만 남았군요..

7월 발매되는 HGUC 모델 메서 타입 F01. 정작 섬광의 해서웨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일본현지에서 코로나19관련 상영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꾸준히 출시를 하는군요. 전에 발매된 페넬로페 건담과 마찬가지로 우주세기 답게. 덩치가 MG급의 헤비급 모델입니다. 1/144 스케일이라고 하지만, MG와 유사한 외형크기로 보이더군요. 최근 건프라들은 조립성과 퀄리티에 크게 신경쓰는 경향이고 이러한 영향들이 등급을 막론하고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G급이라도 예전처럼 큰 아쉬움 없이 조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가격은 2700엔 선이라고 합니다.

7월11일 2021년 중국 상하이에 프리덤 건담의 실물 크기 구조물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Gundam G-Kai 2020에서 발표 소개했다고 한다. 전반적인 사항들은 구조물 작업이 시작되면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일로 보이는데 중국은 이런걸 수용하는군요.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이틀 정도 나눠서 조립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바디 조립, 헤드 조립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골드 파츠 런너들은 모두 언더게이트 처리된 파츠들로 조립시 파츠들의 손상을 최대한 줄이도록 설계되있어요. 팔조립. 프레임이 복잡하지 않은 편입니다. 파츠수도 많은 편이 아니라 심플하게 조립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색분할이 깔끔하게 잘되있어서 이쁜 모델입니다. 버건디 컬러 비슷한 런너파츠들이 외부에 노출되도록 골드파츠들의 천공이나 조립이 깔끔하게 잘 됩니다.

골전도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고, 동생 일할 때 쓰라고 구입을 했습니다. 편의점 운영하는데, 두 손으로 물건도 정리하고 일할 때 좀 편하게 일하라고 사주는겁니다. 게다가, 귀에 염증 치료를 받고 있어서 인이어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괜히 치료에 좋지 않을 듯 해서 조금 금액이 높은 편이라도 좋은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리뷰글들 많이 보았더니,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나 스포츠 즐기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트랙에어와 트랙티타늄이라는 2가지 종류가 있던데, 경량화라던가 착용감이 더 개선된 제품으로 봐서 이걸로 결정을 했어요. 박스 열어보고, 응?? 뭐지?? 이거 한개가 왜이리 무겁지? 했으나.... 내용물이 더 있었어요..^^;; 무게도 머리에 직접 걸쳐..

신차구입을 해서 기아 레드 멤버스 포인트로 구입을한 키케이스와 방향제. 근데, 이 사이트 은근 가격 비싼 느낌이고, 포인트긴 하지만, 3만원대 가격의 제품들을 전부 배송비까지 받아먹는.....악의 느낌이 강한 몰. 방향제는 로벤트 불 제품 클린 코튼향을 선택해서 장착했습니다. 포인트 : 39800. 배송비 2500. (흐음....) 고급져 보이긴 하는데, 배송온 내욜물은 뭐...덜그럭 덜그럭 원액병은 이탈되있었다는 소문. 황소머리가 멋지긴 하네요. 향의 지속성이나 느낌은 나중에 .... 로벤트불은 제 차량과 호환이 안되는 종류였어요..ㅠㅠ..근데, 뒷좌석에는 끼우니까 괜찮네요. 경고문이 ...언제 생긴건지...참.;; 그리고, 이쁜 키 케이스~ 찰튼 모던 스마트키 케이스 제품으로 소가죽이래요. 어둡게 나..

난. 출퇴근 중 편도 또는 왕복을 약 6~7km 걸어서 다닌다. 서울에서 사는 개인적인 생각에선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운전. 그래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자가용을 이제 구입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같이 대중교통이 코로나와 함께 썩 달갑게 느껴지지 않는 환경이 마음에 걸린다. 이 차는 출퇴근용이 아니라. 평상시엔 그다지 쓸일은 그다지 없겠지만 이제 비번날에 여행을 좀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