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맨날 내가 그냥 일기처럼 쓰는거니까..ㅎㅎ

뭐...누가 묻지도 않는거 그냥...말 그대로 MY DAY.

 

품질 측정이 슬슬 마무리 지어간다. 뭐, 그럭저럭 이랄까 필드담당자들이나

우리가 아침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도 추가근무를 했더라도....

안날 이벤트가 나는것도 아니고, 나지 않을 이벤트가 안나는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그닥, 쓸데있는 ...의미있는 행동들은 아니었다.

 

사회생활한지...어언...4년

뭐, 나랑 같이 졸업한 사람들은 나보다 더 늦게 사회 생활을 시작했거나

아니면 같은 시기에 시작을 했겠지만...[98학번]

 

역시, 시간이나 장소를 게의치 않고 사회란 곳은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돈.

이런것들에 많이 영향을 받는것 같다.

능력위주의 사회로 많이 변화했다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런 사회에 살고있는 것이다.

 

혹시, 모르겠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도 후배나 더 어린애들이 보면

쓸데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질지도..ㅋㅋ

 

애니도 ...2002년부터 봐온 후로 꽤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다.

흠...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손을 띠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ㅎㅎ;;

[30이 넘은 나이에...나만 그런건 아니지만, 아직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보고있으니....]

가끔 장가는 가긴 해야겠단 느낌이 드는데...[늦었지 아주 많이...]

 

한숨만 나오는구나...나의 신세가?..환경이...

아직 덜자란 놈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