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MG_Master Grade/MG 네러티브 건담 C type Ver.Ka (5)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포스팅 시점에는 추석 명절 연휴가 하루 지났고 그 전에 싸이코 프레임을 장착중 과정입니다.회사 생활 18년차 처음으로 연휴를 전부 쉬어보는데뭔가 할 것이 없어...이러면서 놀고 있습니다. 백팩 조립은 기존 유니콘보다 파츠가 더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보기엔 더 심플하고 큰 차이 없어 보이는데분할 파츠도 더 있고 오픈 기믹도 유니콘과 다르게 구성되있습니다. 무장류는 라이플이 먼저 조립인데매거진랙이 교체 되는 타입이군요.근데, 라이플 총구부분과 총열부분이 2가지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되있습니다. 흠...예전에 HG에도 보통 무장은 그냥 2개 넣어주는데... 실드는 회색파츠와 싸이코 프레임이 발현되는 핑크 2가지로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기존 밴시나 유니콘 처럼 'X'형으로 가동되는 기믹은 없습니다.기존에 정크로..
상반신 조립에 이어서 하반신의 첫 부분은 발 조립입니다.발은 생각보다 파츠가 꽤 많이 소요가 되고, 사진을 많이 안찍은 다리쪽도조립 방식 자체가 살짝 기존의 스탠다드한 조립과 달라서방향이나 결합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서를 잘 봐야 합니다.ver.KA 라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반다이는 잘 못 끼우면 결합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안전하게 차분히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다리도 이쁘게 색분할이 잘 되있고, 프레임이 노출된 정도는 팔과 비슷합니다.이어서 허리의 기본 프레임 조립.이 부분은 최근 MG급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고관절 좌우 개별 조인트 기믹이고,상하로 가동되는 프레임 구조도 동일합니다. 전후면 스커트 역시 색분할이 이쁘게 잘 되있습니다.그리고, 코어파이터 결합.코어 파이터를 ..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조립을 시작해서 상반신까지 조립 완료.역시 ver.ka라서 그런지 색분할이 엄청나게 되있다.덕분에 시간이 살짝 소요가 되지만 예전처럼 런너를 찾고, 헤맬 필요가 없는지라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 같진 않다. 코어 파이터는 외형이 갈매기? 매? 뭐...그런 느낌이다. 날개가 역방향으로 꺽여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랜딩 기어도 따로 구성되있다.배색은 우리가 아는 코어 파이터와 똑같지만 날개의 디자인 때문인지독특한 느낌이 든다. 바디 조립.유니콘 건담의 특성상 사이코 프레임 가동 기믹이 들어가니까조립을 할 때 대충 부위별로 기믹이 들어간 부위를 알 수 있다.의외로 프레임은 부실한 느낌인데딱 맞는 느낌이다. 헤드 조립.색분할 진짜 이쁘게 잘 되있다. 카메라, 센서는 스티커로 ..
야근하고 휴일....우중충해진 하늘이 갑자기 천둥소리와 얼마뒤 이어지는 비가와다다다다~~~습하고, 덥고.... 얼마전에 박스 꺼내둔..이름이 입에 잘 안붙는 이 모델.네러티브 건담 C-pack ver.KA 패널라인 작업을 시작했다. 역시, 애매한 라인들은 패스....더러워질게 뻔하기 때문에.
드디어 구매. 음..원래 밴시같이 뭔가 어둡고 포스 느껴지는 모델을 더 좋아해서MG도 밴시를 구입했던게...꽤 오래전인데, 유니콘의 최종 기체인 이 C타입을 마지막으로 구매해봤다.워낙 리뷰들이나 평들이 좋아서...ㅎㅎ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일단 개봉~이것저것 런너와 습식 데칼이 포함되있고파츠들 검수도 같이 슈슉~설명서도 참 요즘 프라모델...잘 나와...;런너를 저렇게 조립부에 따라 전부 친절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