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버카 (33)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왼쪽 다리 조립을 이어갑니다. 오른쪽 다리보단 뭔가 익숙해졌달까....; 속도가 좀 나서 스피디하게 조립을 했습니다. 안보이는 부분에 외장 파츠를 끼우는 순서는 역시 좀 헤매긴 하지만 그런대로 부품을 눌러가며 자리를 찾으면 금방 조립이 됩니다. 다리 부분엔 프레임 커버가 3장이 쓰이는데, 가운데 부분은 커팅없이 사용해도 무방했습니다. 발과 고관절에 접합부는 조인트 부분에 암수구분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확실히 끼워지는 부분까지 커팅을 해줘야 합니다. 양쪽 다리 모두 완성~ 배색이 정말 이쁘네요. 일반판은 펄느낌이 없어서 깔끔하긴 하지만 화려함이 없어 보이지만, 한정판이 이쁘긴 하군요..^^ 대망의 부분 결합 진행. 이제 건담같은 느낌이 나네요..^^ 기본 소체 조립은 끝났습니다. 이제 부터 외장 아머 조립..
설명서의 초입은 베이스 조립인데, 패스~! 이어서 본경적인 조립으로 비상 포드를 시작합니다. 코어파이터 느낌은 아니고, 진짜 비상 탈출용 입니다.^^ 가변 기믹이 추가되있어, 직사각형으로 변형된 모양이 됩니다 한정판 답게 외장이 클리어컬러라 정말 이쁩니다. 헤드 조립. 우리가 눈으로 알고 있는 카메라 부분은 노란색과 연두색 클리어 파츠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잇습니다. 완성된 헤드 프로포션도 꽤 좋은 느낌이죠. 팔조립으로 이어집니다. 팔과 다리는 이 모델이 처음 나왔을 때 충격적인 파츠들이 있었죠. 바로 프레임 커버.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 보는 조립 방식인데 호불호는 10000%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2 페브릭 파츠 조립할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설명서엔 프레임 커버가 그냥 ..
조립이 끝났습니다. 아직 습식 데칼은 작업이 안된 상태이지만, 무장 조립이 라이플 1개뿐이라서 그런지...살짝 허전한 감도 있군요..^^;; 라이플의 색분할도 이쁘게 나와준 녀석입니다. 버카가 어떻게 생각하면 디테일을 살리면서 대부분 가동성이나 다른 미관적 요소들은 버리는게 대부..
요즘은 혼자 즐기기에 빠져서, 사진에 상당히 소홀한 감이....;; 뭐....디테일함이 없긴하지만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모델은 아닌지라 설명이 굳이 많을 필요도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리는 상당히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 슬라이드 기믹이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기체 크기..
사실 배송은 긴 연휴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왔기 때문에 꽤 시간이 지난 시점에 포스팅을 올린다. 명절도 그랬지만, 거의 10여일을 사무실 환경 정리를 하느라 노가다를 방불케하는 노동을 하고 퇴근을 했던지라..ㅎㅎ 그냥 박스 열어서 부품 검수만 해놓고 방치 상태.
출처 : 건담인포 http://kr.gundam.info/topic/topic_view.gun?board_id=A006&seq=13862 가변형 기체이다 보니 코어 파이터 부분의 고정이나 백팩의 하중을 견딜만한 밸런스가 큰 관건인데.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바디와 허리의 내부 코어 파이터가 이전 퍼스트 건담 ver3.0 때보단 보강된 느낌이긴 합니다. ..
작년 9월에구입해서, 12월 31일에 조립을 시작한 하이뉴 버카가 드디어 조립을 마쳤습니다. 사자비때는 처음Ver.ka 도전이었기에 상당히 긴장을 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수월했던 기분이었는데, 이번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데칼 작업때문에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