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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완성 후에도 포징을 좀 더 해보고 싶어서놔두었다가 재밌게 놀아봤다.생각보다 밸런스도 좋고, 부품 탈착도 무리 없이 깔끔하네RG지만 크기가 어느 정도 있어서 볼룸감도 좋다.
1. 가격 : 54,000원 늦었지만, 그래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뉴건담을 드디어 완성!기존에 MG 하이뉴 버카를 만들어보고 뉴건담도 MG를 만들어 볼까...했으나 (심지어 사자비조차도 MG를 만들었....)RG가 뭔가 더 끌리는 이상한 기분에 구매! 32번째 RG모델인 뉴건담은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뉴건담이네 하는 생각이 드는 모델입니다.2019년 발매 모델이라 시간도 좀 지났고 후에 나온 지옹을 이미 만들었지만 조립감이나 사용자 편의를 위한 런너 구성.탄탄한 프레임 구조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은 확실히 20번 미만 RG 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조립 기간은 5월 한달이지만 순수하게 만든 시간만 따지면 10일 내외인 것 같네요. 2. 무기류 : 빔라이플..
실드 조립, 빔사벨 조립이 끝나면 마지막 남은핀판넬 조립과 데칼 작업만 남는다.사실상 뉴건담의 정체성으로 보여지는 부분.그래서 x6 작업이 더더욱 ......싫다.빙산의 일부분..ㅎㅎㅎㅎ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나의 눈과 손이 계속 움직이면완성이 된다.파츠 고정성도 좋다. 연결된 핀판넬을 백팩에 끼우면 완성.뭔가 꽉하고 잡아주는게 없어 보이는데,잘 끼워지네. 남은 작업은 데칼뿐.조립하다 보니 오픈 기믹 비스무리 한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 말미에 작게 한 줄정도로 이미지로 보여준다.음...요기를 오랜만에 마커칠을 좀 해볼까 고민중이다.데칼만으로도 이쁘긴 하겠지만..ㅎ
팔 조립, 어깨 조립 그리고 바디와 결합까지 상반신이 완료.확실히 RG의 조립성은 너무나 좋다.뉴건담의 경우 6년정도 지났지만 시난주 이후 모델들은 그 이전 모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느낌이다.최근 모델들도 만드는 느낌이 달라서천천히 만드는 본인도 20~30분이면 거의 이전보다 설명서 2,3장은 더 진도가 나가는 것 같다. 배색이나 색분할 파츠 구성이 정말 잘 되있다.나름의 가동 기믹이 있는 부분도 맘에 든다. 백팩 조합 이거....너무 색이 이쁘다. 그리고, 이어서 라이플과 바주카 조립을 했다.사실 핀판넬을 남겨 둔 상태로 무장은 실드까지 조립이 완료되어옵션 파츠 구성이나 손 조립이외엔 할게 없다.
지난 2월에 구입한 RG 뉴건담을 드디어 터치!4월 26일에 먹선 넣어두고 건조하고 며칠 방치하다 시작을 했습니다. 조립은 다리부터 시작되는데,이미 엄청 많은 사람들이 만든 모델이라색분할이나 조형이 이쁘단 점은말안해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역시 지옹때도 그랬지만 프레임이 MG처럼 조립형으로 바뀐후로역시 고정이나 디테일이 더 좋아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RG조립을 엄청 띄엄띄엄 하는 느낌이네..;;;ㅎㅎ 바디 조립으로 이어지는데!그만 뒀다..ㅎㅎㅎㅎ
1. 가격 : 63,600원 / 구입처 : 건담샵 구입 (gundamshop.co.kr/) 2. 무기류 : 메가입자포 - 헤드x1, 허리x2, 팔유선 연장식 x10 메가 입자포가 도배. 주 무장은 역시 양쪽 손으로 연장되는 메가입자포로 한 마디로 완전 조사하면 전멸시키는 느낌의 무장. 팔의 상하박 유선 연장을 위해 검은색 와이어가 제공됩니다. 이팩트 셋트를 구입하신 분들은 화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굴러다니는 빔사벨 파츠를 활용하면 메가입자포 느낌은 어느 정도 살릴 수 있단 느낌입니다. 물론, 하단 스러스터의 이팩트는 단호하게 ....포기..^^; 3. 디테일 총평 (9/10점) 22~23 겨울 나기 프라모델 RG지옹을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건프라는 시간이 지날 수록 엄청나게 발전되..
RG 지옹 크리스마스 전에 베이스(기본 동봉되있습니다.) 조립까지 끝나고 방치!! 새해에 데칼링을 끝냈습니다. 사실 너무 조립이 빨리 끝났...... 다리가 없는 모델이란걸 ....나중에야 알았다. 뻔히 보이는데 당연한...것인데도;; 데칼도 깔끔하게 나름 열심히 부착해주고 마무리!
바디와 스커트 조립이 끝나면 팔 조립이 이어진다. 지옹은 발이 없다. 예전에 RG는 흔히 말하던 통프레임 형식이 대명사처럼 쓰였는데 지옹의 경우 MG같이 프레임을 조립하는 방식이다. 아마, 구조적인 불편함이나 쓸데없는 부분을 없앤듯 하다. 통프레임이 그렇다고 내구도나 관절 강도가 뛰어난 것도 아니었으니까... 색분할이 정말 좋다. 손의 경우 앞서 말한대로 통프레임 형식의 관절을 가진 형태이다. 런너 커팅 후 이리저리 돌려주면 손이된다. 근데, 문제가 있다!! 손가락들을 돌리면서 자리를 잡아주고, 손가락 끝에 있는 정크를 뽑아주는 과정이 있는데 이 정크가 뽑힐 때 2곳이 부러졌다. 결국 손가락 속에 부러진 파편이 박혀있는 상태이다. 어이..없네...;; 그리고, 대망의 소체 조립이 끝났다. 다리,발이 없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