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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포스팅 시점에는 추석 명절 연휴가 하루 지났고 그 전에 싸이코 프레임을 장착중 과정입니다.회사 생활 18년차 처음으로 연휴를 전부 쉬어보는데뭔가 할 것이 없어...이러면서 놀고 있습니다. 백팩 조립은 기존 유니콘보다 파츠가 더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보기엔 더 심플하고 큰 차이 없어 보이는데분할 파츠도 더 있고 오픈 기믹도 유니콘과 다르게 구성되있습니다. 무장류는 라이플이 먼저 조립인데매거진랙이 교체 되는 타입이군요.근데, 라이플 총구부분과 총열부분이 2가지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되있습니다. 흠...예전에 HG에도 보통 무장은 그냥 2개 넣어주는데... 실드는 회색파츠와 싸이코 프레임이 발현되는 핑크 2가지로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기존 밴시나 유니콘 처럼 'X'형으로 가동되는 기믹은 없습니다.기존에 정크로..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조립을 시작해서 상반신까지 조립 완료.역시 ver.ka라서 그런지 색분할이 엄청나게 되있다.덕분에 시간이 살짝 소요가 되지만 예전처럼 런너를 찾고, 헤맬 필요가 없는지라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 같진 않다. 코어 파이터는 외형이 갈매기? 매? 뭐...그런 느낌이다. 날개가 역방향으로 꺽여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랜딩 기어도 따로 구성되있다.배색은 우리가 아는 코어 파이터와 똑같지만 날개의 디자인 때문인지독특한 느낌이 든다. 바디 조립.유니콘 건담의 특성상 사이코 프레임 가동 기믹이 들어가니까조립을 할 때 대충 부위별로 기믹이 들어간 부위를 알 수 있다.의외로 프레임은 부실한 느낌인데딱 맞는 느낌이다. 헤드 조립.색분할 진짜 이쁘게 잘 되있다. 카메라, 센서는 스티커로 ..
1. 가격 : 32,000원 2. 무기류 : 핸드액스x1, 장창 x1, 실드 x1 손파츠 총 4개: 창파지손 x1 ,왼쪽 편손 x1 ,도끼파지 양손 x2 복부 레이저포3. 디테일 총평 (6/10점) 가리안에 이어 두번째 문방구 시리즈 기갑계 프로마시스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총점은 가리안과 마찬가지로 6점으로짜게 줬습니다.시리즈 최초의 가리안을 출시하고 1년도 안되서 발매됐고, 어린 시절의 그 모델들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보고업그레이드 되어 나와주길 바랐던 많은 팬들이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만들어서 결과물이 덩치나 비율이 너무 좋아서 역시 이 느낌만은 최고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디테일은 반다이제 프라를 따라가질 못 했다는 점..
프로마시스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음....프로포션, 스케일은 맘에 들었는데, 역시 디테일이 부족하네요.암튼 기분은 좋습니다. 점점 시리즈 발매가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 모델들이 지속적으로발전하면 좋겠습니다. 리뷰 사진 찍어야 하는데......마무리!
마커 부분 도색작업은 '건담마커EX 코스모 메탈 블루'로 작업을 했습니다.원래 SD건담 작은거 해보려고 구입한건데프로마시스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소작업을 해봤어요.손가락 부분들과 바디의 동력선 라인 같이 작은 부분들을 마커로도색해주면 작지만 기존과 보여지는 느낌이 확 달라져서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번 기갑계 시리즈들은 데칼들이 전무해서색으로나마 뭔가 추가해 주고 싶었습니다.남은 손파츠 건조하고 바디 중앙 파츠 조립하면 끝!리뷰도 써봐야겠죠.
아카데미 문방구 시리즈기갑계 가리안 프로마시스의 최종 작업을 했습니다....살짝 ..아쉬움이 남지만..^^:;일단 마무리를 합니다. 우선 헤드부분의 눈으로 보이는 건프라에선 보통 카메라인데일단 가리안 시리즈 설정을 잘 모르니까..ㅎㅎ눈은 건프라 씰을 이용해서 RED Eye!! 선택했습니다.이마 중앙부분도 내부에 녹색씰을 넣어서 부착했는데 맘대로 한거니까맘에 듭니다. 그리고, 인마병 스타일의 바디 부분은 내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는부분의 동력선 부분을 마커칠을 해줬어요.어깨쪽은 살짝 노출이 되는 부분도 같이 해주긴 했는데거의 안보일 부분이라...ㅎㅎㅎ 세번째는 바디 전면부 장갑과 양쪽 팔에 습식 라인 데칼을 넣어줬습니다.바디에 뭘 좀 더 할까 지금 아직 고민중인데요.그대로 마감할까.....진짜 고민중입니..
상체 조립 후 5일정도 지나서 하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프로마시스는 외형만 봐도 알겠지만, 인마형 디자인으로 말처럼 다리가 4개이고하반신이 앞뒤로 긴 축형태입니다. 아래 조립한 부분이 바로 축바디의 프레임 부분입니다. 프로마시스의 다리들을 조립했는데역시 조금 조립 순서가 이상한 부분들이 있지만고정에 있어선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PC가 너무 많이 사용되요.....흠흠...;;아시겠지만 PC는 점점 약해지는 성질이 있어서....;그만큼 장기적으론 관절부의 고정력이 약해지게 되겠죠.자주 가동하는 부분은 더더욱; 뭐..어쨌든 지금은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할 것 까진 없으니..PASS~ 아래 런너도 'C'입니다. 헤매지 마시고~ ^^어깨 장갑과 비슷한 느낌으로 각각의 다리에 보호 장갑이 얹혀지는데역..
드디어 구매. 음..원래 밴시같이 뭔가 어둡고 포스 느껴지는 모델을 더 좋아해서MG도 밴시를 구입했던게...꽤 오래전인데, 유니콘의 최종 기체인 이 C타입을 마지막으로 구매해봤다.워낙 리뷰들이나 평들이 좋아서...ㅎㅎ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일단 개봉~이것저것 런너와 습식 데칼이 포함되있고파츠들 검수도 같이 슈슉~설명서도 참 요즘 프라모델...잘 나와...;런너를 저렇게 조립부에 따라 전부 친절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