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X-005 GAPLNAT TR-5 갸플랑 구매!

 

지난번 구입했던 크샤트리아에 이어 2번째 프라모델 구입...

매달마다는 못해도...가끔 2,3개월에 한번은 괜찮은 듯하다.

원래 다른 걸 살까했다가(Palace Athene 파라스 아테네...가 유력했다.)

우연히 다른 거 둘러보다가 이녀석으로 결정했다.

 

야근을 하고 온 관계로 경비실에 보관했다는 문자를 보고 경비실에 갔지만..;;

없었다!!

-_-;;; 방에 있더구만..;;

 

 

지난 번거는 11번가에서 산건데, 건담샾의 박스 포장은 저렇게 오나보다.

구입 결재한지 24시간도 안되서 왔다.(지역은 서울..)

 

 

너무 웃낀게..;; 박스를 열자 영수증과 함께 신문지 한장이 꾸겨져 들어가있었다.

(나름 완충제??)

 

 

지난번에 구입한 크샤짱 박스...엄청..크다. 2배 사이즈!!!

크샤트리아 몸값이 거의 6만원 가까이 되는 걸 감안 한다면,

건프라 가격은 박스 크기와 비례한다?...ㅎㅎㅎ

 

 

내용물은 대충 저 정도...;;

 

아...;;

폰카 화질 구리다...(참고로 본인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들은 전부 폰카 사진이다!!!!)

하지만, 오늘 받은 걸로 하루만에 이렇게 만들어봤다.

상,하반신 정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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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 두번째 조립이긴 하지만, 부품 조립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약간 고정이 미미하게 나쁜 감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

 

몸통 사이즈만 봐선 크샤짱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

(크샤짱은 엄청난 사이즈의 바인더 덕에 덩치가 훨씬 커보이지만...)

이 녀석도 만들면 상당한 포스를 기대한다.

 

가변형 기체라...더더욱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