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베이스 설치 완료

 

항상 아쉬웠던, 크샤트리아의 모션...

원체 중량감이 있는 프라모델이라 후면의 바인더들이

멋진 모습으로 보이질 않았다.

 

오늘은 그런 염려를 날려버린 기념일이군...^^

 

 

공중에 매달렸다....드디어 날아갈 수 있어 크샤..!!

 

 

바인더 풀 전개!!

음...ㅡ_ㅡ..애니에서 이 모습에 반해 구입한건데

드디어 만들었다.!!!!!

 

 

구입한지 얼마 안된 신참!

(하지만, 극중에선 이녀석이 크샤트리아 보다 더 계급이 위인 대장기이다.)

역시, 베이스에 올리니 멋진

포지션을 만들 수 있다.

 

 

 

현재 나의 건담 패밀리....

내년엔 소드 임펄스를 추가해야지.

(2011년의 원대한 포부?)

 

 

가만 생각해 보면, 난 제대로 된 건담이 없다;;;;

(물론, 극중 건담 시리즈 특성상 적이나 아군이 없다.)

하지만, 더블오나 우주세기의 퍼스트 건담같은 건담 타잎이 없다.

갸플랑도 원래 건담 타잎이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버렸네...;;

 

적기가 더 맘에 드는건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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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좀 어둡게 효과를 넣어봤다.

해상도가 떨어지는 갤s 디카의 한계랄까;;

전에 사용하던, 크레이져의 카메라보단 좋지만, 역시 폰카의 한계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