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브 드래곤즈WOD - war of dragons -

기대의 신작...? 은 아닌 것 같고..

오랜만에 M game에서 MMORPG 게임이 나왔다.

음...옛날에 나이트 온라인을 했던 덕에 계정이 있다.;ㅎ

 

프리오픈이라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네이버에도 다움에도 전부 광고하던데...)

서버가 널널하다~

 

사양은 뭐 일반적인 사양보다 좀 높은 편이다.

테라도 버벅이지 않고 돌았는데

이상하게 이 놈은 버벅인다.(최적화가 좀 안된건가....)

RAM이 3G 이상이라는게 좀 이상하긴 한데,

-_- 듀얼 구성이 기본인 인텔칩셋에 왠 3? 

개발자 무뇌인가?

 

뭐..각설하고, 일단 캐릭터 생성~

불의 신을 숭배라는 파이언 연합을 선택했다.

종족은 하이랜더, 호빗, 세이디 3종족이 있다.

물론 물의 드래곤인 록비연합에도 이와 비슷하게 3종족이 있다.

 

음..게임 소개엔 8개 종족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마...아직 프리오픈이라 미공개 종족이 있는듯하다.

 

 

 

 

 

 

 

 

 

직업 별로 성별구분도 이렇게 나눠졌다.

본인은 세이디를 선택해서

커스터마이징을 했다.

왠지 개같이 생겼는데...ㅎ

 

 

 

 

 

 

음...일단 그래픽은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테라를 화려함의 극치라면..이건 뭐 그냥 평이한거지..^^)

 

스토리 시작~

 

첫 장면부터 잡바져서 쳐잔다...ㅡ_ㅡ..

역시 개.....

 

 

마을 내부, 주변 이미지들이다~

 

 

 

 

 

인벤토리, 가방 형식으로 퀘스트 진행 후에 1개의 가방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아래 쪽에 보면, 퀵슬록이 있고, 가운데 뿔모양이

체력 HP / 마나 MP의 게이지이다.

멋지게 생겼다.

 

 

교관에게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_- 돈을 내야 배울 수 있다..ㅎㅎㅎ;;

 

 

슬슬 몬스터 좀 죽여볼까!?

 

 

음....스킬도 좀 써보자~

 

 

 

그래픽은......아직 초보용 스킬들이라 그닥 화려 하진 않지만

일단 쓸만한 느낌이 든다.

단지, 스킬 시전과 타격 사이에 이상하게 매칭이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음...이제 레벨4인가 됐는데..ㅎ;;

좀 더 해보자~

오랜만에 온라인 게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