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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에일스트라이크 조립 [5일차] 본문
드디어 본체 조립 완료.
음...생각보다 약간 빨리 조립된 느낌이 든다.
에일팩이 크기가 상당히 크긴 하지만
작은 부품이 별로 없다.
(소드임펄스 보다 백팩의 크기는 크지만,
조립이 간편하다.)
두둥~ 음...다 만들었다...등짐..
자 이제 일해야지. 건담.
등짐지고 일해보자!!!
빔샤벨도 장착해보고, (좀 어색해보인다..)
뭐, 데칼이나 먹선은 나중에 하겠지만
일단 본체는 이걸로 완료되었다.
염려되는 점은 발목 관절이 상대적으로 약하단 느낌이 든다.
보호대가 좀 받쳐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섞연치 않다.
음...등짐이 무거운데 퀄리티를 좀 떨어뜨리는 부분이 발목관절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이게 바로 발목 잡는다...라는건가!?)
뭐, 거치대 없이도 나름 균형있게 서있는 걸 보면 괜찮기도 하고..^^;
내일부턴 전용 거치대를 조립해야겠다.
봐서, 클리어 파츠도 끼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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