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RG]프리덤 건담 조립 2차 본문

RG_Real Grade/RG 프리덤 건담

[RG]프리덤 건담 조립 2차

aoikaze 2011. 12. 24. 22:51

 

오늘도 어제에 이어...계속 조립!!

음...일단 아래 처럼..

골반과 상체가 완료되었습니다.

만들다 빠져서;;;...사진을 잊어먹었네요;

 

 

 

 

대략 이정도~~ 자세 좀 나오죠!?

 

 

어깨 부분은 간편하게 조립이 됩니다만...;

 

 

문제의 팔 조립;;

만들다 보니, 왼쪽 팔 프레임을 오른쪽 팔로 조립해 버렸습니다;;ㅎㅎ

팔이 완성 되고 손이 반대로 달린걸 보고 알아 버렸습니다.

 

(손과 팔의 프레임이 같이 킷에 붙어있어서..보면 쉽게 아는데도;;;)

 

ㅡ_ㅡ;;;

 그래도 뭐...외장 부분은 전부 오른쪽으로 맞게 조립되서

손만 바꿔 끼워주니 문제 없네요~

 

 

음....이번 프리덤 건담의 문제점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데칼중 처음으로 부착한 부분이

저 팔꿈치 관전 알쪽의 금줄인데

프레임 자체에 데칼링을 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프레임 재질 자체가 스티커의 접착성이 떨어지는 재료인 것 같습니다.

 

마치 기름 부어놓은 플라스틱에 붙치는 느낌이 들어요..

봐서 떼버리던가 해야겠군요.

문질러 줘도 잘 안붙고,

오히려 금장 부분이 저렇게 지워져 버립니다.

 

 

두번째!! 문제점 발견....음...손모과 손이 연결되는 부분에

정방형의 저 작은 부품이 하나 들어갑니다.

생각대로라면 뚜껑을 덮는 느낌으로 '딸깍!!'하고 끼워져야

할 것 같은데, 안됩니다.ㅡ_ㅡ;;;

그냥 끼워놨습니다.

손목 교체시 빠질 거라....주의가 요망됩니다.

 

 

뭐...평상시라면 그냥 끼워놔도 무방하니...참고만 하세요~

 

 

오늘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면서 종료...^^;

그래도 이제 로봇같은 느낌 좀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