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델타 플러스 - Delta Plus -조립 완료 / 데칼링 & 먹선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델타플러스 (이하 델플)는 조립은 금방 한 느낌인데, 사진을 올리는게

많이 늦었네요..^^..

 

일단, 소감은!! 멋지다. 입니다~!

변형 기체라서 고정이라던가 관절이 부실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기우입니다.

 

- 이 염려에 굳이 끼워다 맞춘다면, 발 부분이 좀 약하긴 합니다.

웨이브 라이더 변형시 발이 접히면서 살짝 들어가는 기믹이 있는데

이 점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양날의 검)

 

 

짜잔~ 음...잘 빠졌죠? 날씬한 느낌이 강해서 작은 기체로 보이지만

전에 조립 중간에 쓴 글에도 있다시피

큽니다.. 덩치가.!!!!

 

 

상체 측면샷~ 데칼들이 멋집니다.

전체적으로 델플은 색 자체가 전투기 프라와 흡사해서 그런지

데칼링을 하면서도 전투기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기존의 데칼 숫자는 'R008'입니다만

전 제가 그냥 맘에 드는 걸로 조합해서 부착했습니다. 

 

 

등사진입니다. 좀 제대로 못 찍었지만...^^;;

라이플을 저렇게 등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원래 라이더 변형시에 부착되는데

정작 변형하면 저 부분이 라이더의 배 부분이 되서

고정이 강하지 않아 떨어집니다.

(측면에 날개에 부착하는 부분이 있는데,,,그 부분에 하면 탄탄합니다.)

 

 

발입니다. 음...측면의 데칼도 멋지죠?~

 

 

무기는 빔 샤벨 2식, 빔 라이플 1식, 방패겸 라이더 변형시 기체 머리가되는 부분이 1식

많진 않지만 컴팩트하단 생각이 듭니다.

 

 

고정에 있어서 또 의외릐 부분이 있는데

소체 자체가 아닌 라이플 고정이 힘듭니다.

사진은 어찌 찍긴 했는데..^^;

같은 무기류인 빔샤벨은 나름 잘되지만,

이 녀석은 무게 때문이기도 하고, 고정홈 자체가 너무 얕아서 잘 빠지더군요.

 

 

 

한 손이 힘들다면!!! 두손으로...ㅡ_ㅡ..후훗~

꽤 폼나죠?

 

 

 

오른쪽 어깨의 515는 제 생일을 넣어봤습니다..ㅎㅎㅎㅎ

 

 

 

이도류!! 음...샤벨 자체색이 하늘색이라 잘 안보이는 느낌이!!!

(카메라가 갤S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