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RX0 유니콘 건담2 밴시 완성 - 유니콘모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음...거의 한달 걸렸군요..^^;

 

데칼 마무리로 완료를 했는데, 먹선은 전혀 안넣었습니다.

티탄 컬러라 굳이 넣을 필요도 없어 보이고...

뭐랄까, 노란색 뿔과 얼굴 주위가 좀 아쉽지만 저기도 먹선은 없는게 더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라 먹선은 밴시에겐 PASS!

 

 

 

파일럿 마리다와 함께...

왠지 느낌이 마리다는 비운의 캐릭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사망 플래그가 예상되지만...(4,5화 아직 안보고 있어요;;)

 

 

빔샤벨은 저렇게 손가락을 벌려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꽉! 끼워집니다.

음....좋긴 한덴, 처음에 끼울 때 좀 뻑뻑해서 ..;;

다른 부위의 파손의 위험이 있어요~

 

 

암드 아머에 보시면 데칼이 좀 큰게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쓰여있습니다. 친절하게...;;

ARMED ARMOR..라고  ^________________^

 

 

 

 

아...데칼 할때의 유일한 오점인...백팩의(일명 소풍가방)

오른쪽 제일 큰 데칼..ㅠㅠ

실수를 한게 있었습니다.

정 중앙에 들어가는 (빔샤벨이 수납되는 중간) 작은 데칼을 먼저하는건데

-_-;;

저 큰걸 먼저 부착해버리는 바람에 주변에 테잎이 붙어서

같이 떨어져버렸습니다!!

음..나중에 보수를 할까 생각중이에요.

데칼이 많이 남더군요.(불행중 다행)

 

 

버니어 측면의 저 백색 점선도 데칼인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스레드 처럼 긴게 아니라;;;

조금 집중해서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티라노의 발톱!!!!

 

 

 

 

 

 

 

 

 

음..관절 강도 문제가 많이 제기되기도 하고, 포징시 가동성에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럭 저럭 폼나게 보이긴 하죠~?

음...뭐랄까....

아쉬움이 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