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MG]1/100 RGZ-95C 리젤C형 조립 7일차 본문
우선 오른쪽 다리를 완성한 후의 글이라
드디어 이 녀석의 매력이 나타나는 부분이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 파트 느낌이 나는 다리라 뭔가 좀 얄쌍한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델플과는 차이가 나는 볼룸감 있는 다리군요.
[아래] 원래 만드는 중간 순서대로 만드느라
이게 어디 들어가는 거지 ?? 하고 의아했던 부분입니다.
리젤 C형의 다리 조립은 우선 외장에 부가적인 부품을 먼저 조립을 한 후
다리 자체의 프레임과 외장 외의 기본 조립 품이 나중에 조립됩니다.
[위] 부품이 상당히 거대합니다. 음...프레임도 다리쪽에서 상당히 크기가 큰 녀석이 많이 나오는데
롱다리 타잎인듯 하네요..^^..
이 부분은 다리가 다 완성된 후 마지막에 부가적으로 추가되는 부분인데
가이드 윙+부스터 인 걸로봐선 웨이브 라이더 변형시 필요해질 것 같군요.
[아래] 이제 본격적인 다리 자체의 조립입니다.
프레임이 디테일있는 라인이 살아있지만, 크기도 또한
큽니다!!
[위] 미리 조립했던 발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으 상하 움직임이 들어가는데, 웨이브라이더 변형시 뽑아서 접는 방식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허벅지 프레임은 미리 반대쪽도 완성을 해놨습니다. (설명서 X2의 위력이죠..^^)
프레임이 엄청난 볼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체 자체는 상체가 큰 느낌이 들긴해도 이 정도의 하체가 필요하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역시 A+B 추가 파트를 등에 지려면...필요하겠죠~?
[아래] 외장 파츠입니다. 오른쪽에 기존에 미리 조립해 놓은 부분도 있고
큼직 큼직 한게 손맛이 제대로 납니다~
[위] 외장을 하나 하나 입혀가면서 드디어 리젤의 다리가 모양을 드러내는군요.
[아래] 마지막으로 위에서 이미 조립해 놓은 가이드 윙 부분입니다.
저 부분은 그대로 끼워지긴 하지만, 가동 기믹도 있고 웨이브 라이더 변형시가 아니더라도
꽤 폼나게 포징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위] 오른쪽 다리완성! 왼쪽 다리는 프레임까지만 진행 했습니다.
음...한 20도면 왼쪽 다리도 완성이 가능했지만, 중단 했습니다.
^^;; 뭐...불붙은 스피드로 나가면 완성했겠지만 역시,,,전 즐기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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