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100 RGZ-95C 리젤C형 조립 15일차

 

[아래] 빔런처의 런너입니다.

가로 길이를 전부 차지할 정도로 큰 런처로

런처 자체의 바디 부분 부품만 3개가 사용됩니다.

 

[위] 2개의 런처가 완성되었습니다. 부품이 큼직해서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런처 자체의 바디 부분의 런너들은 신경을 써서 다듬어야 합니다.

기본 배색 자체가 어두워서 하얗게 자리가 남을 수 있습니다.

 

[아래] 런처 다음으로 백팩의 남은 부분을 조립합니다.

백팩에 프레임 부품이 좀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아래] 백팩의 중심이 되는 부분인데 

런처나 다른 부분을 조립하다 보니, 잊혀져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나오는 걸 보니, 완료가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위] 부분 부분 조립을 했던 것들을 모은 샷입니다.

이제 이 부분들을 서로 끼워 맞추면 백팩은 완성 될 듯 합니다.

 

 

[아래]드디어 소체에 백팩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양옆의 날개부분은 올리지 않았는데

이 상태로도 엄청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ㅡ_ㅡ;; 이상태로 직립은 거의 불안 불안 합니다.

(참고로 이 무거운 백팩 때문에 뒤에 받침대를 세울 부품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날개 부분까지 다 올린 모습입니다.

소체는 아예 90도 인사를 한 모습이 되버렸네요. 무거워서..ㅎㅎㅎ;;

 

 

[아래] 그래도 꾸역꾸역 무게중심 맞추면서

아무 도움이나 받침 없이 직립을 시켰습니다. 메가빔 런처를 하늘 방향으로 놓음 절대

세울수 없습니다..^^;;

전면 방향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줘야 그나마 서긴하네요.

 

 

거의 마무리가 되가는 듯 보이는데

아직 설명서가 1/3이 남아있습니다. 런너도 상당 부분 남아있고요.

크기도 큼직하니 볼룸감도 있고 무엇보다 오래 즐길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