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100 RGZ-95C 리젤C형 조립 22일차 - 데칼 진행

먹선 완료 후 슬슬 또 데칼을 이어 진행해 봅니다.

원래 데칼은 먹선과 어떤게 먼저냐 구분하기가 좀 애매한데

취향이나 기분내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아래] 빔런쳐의 데칼을 하던중...ㅡ_ㅡ;; 오른쪽에 비뚤어진 저 한장때문에

한 10분 동안 바닥이며 책상을 다 찾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칼날 위에 올려서 준비했다 시선을 다른데 잠깐 돌렸는데

그 사이에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이런 불상사가;;

포기하고 그냥 다른거 하자~ 하며 앉아서 보니, 저기 떨어져 있네요..ㅋㅋㅋ;;

(다행~)

그래서, 무사히 빔런쳐는 완료했습니다.

[아래] 이제 백팩 데칼 진행합니다. 사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을까 했지만

어차피 데칼은 아예 안하는 사람도 있고

하더라도 설명서에 있는 부분중 일부만 하는 사람 등

진짜 제 각각이죠..^^

전 설명서에 있는 데칼은 전부 진행 하고 + 정크로 남는 걸 이용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백팩은 하다보니 디테일이 사니까 진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