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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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1/100 RX-78-2 Gundam (Ver.3.0) 4th
aoikaze 2013. 9. 21. 17:07
몸통 외장 조립 이후 백팩을 이어서 조립합니다.
[아래] 클리어 부품이 사용되는데요. 버니어 내부에 끼워집니다.
LED 빛으로 어떻게 좀...해볼 수 있을 듯 하긴 한데
백팩에 자리가 없으니..ㅎ;
[아래] 백팩의 두번째 버니어 입니다. 위에서 조립한 것보다 크기는 좀 큽니다.
역시, 내부에 클리어 부품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큰 버니어 쪽엔 동색 마킹씰
(2 X 4개)이 사용되는데요. 크기는 딱 맞군요.
[아래] 백팩 프레임의 완성입니다. 참고적으로 퍼건 3.0의 프레임 부품의 재질은
부드러운 느낌이 다는 재질이라 딱딱 끊기는 느낌이 없어서
게이트 자국을 처리할 때 깔끔하게 됩니다.
버니어는 각도가 조금씩 상향 조정이 되는 기믹이 있는데,
큰쪽은 그다지 고정이 좋지 않고, 작은 버니어를 움직여서 받쳐놓으면 되는군요.
[아래] 백팩 외장의 조립니다.
좌측 하단의 작은 크기로된 사각형 부품은 나중에 실드의 백팩 고정에 쓰이는 부품입니다.
[아래] 몸체와 결합한 후 모습입니다.
아..그리고, 실수한게 하나 있는데요. 아래사진에 보면 옆구리쪽에
직사각형으로 작은 부품이 있는데, 이거 거꾸로 끼워진 상태입니다.
잘 보면 튀어나와 보이죠.
ㅡ_ㅡ;;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저녁때 빼서 다시 고쳐서 끼웠습니다..ㅋㅋ
[아래] 목 부분의 조립입니다. 아시다시피 3.0버전에선 상용화된 LED 부품을 끼워서 효과를 낼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품이 들어갈 자리가 저 회색으로된 목 프레임 부분이에요.
빛으로 효과를 내는지라 목 부품도 클리어 부품을 이용했는데,
효과가 그다지 클지는 미지수 입니다. (전 LED 부품같은거 따로 구입은 안하는 편이라..^^)
얼마전, 동영상 하나 보면서 알게된건데 보통 먹선 작업을 가조립이 완료된 후에 하게되는데요.
이번엔 좀 다르게 조립전 런너에 붙어있을 때 미리 먹선을 넣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일단, 편리한 건 고정이 되있는 자리다 보니 작은 부품에 라인 넣기가 편하다는 거고
단점은 아무래도 런너 자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선을 넣는게 쉽지만은 않다...라는거죠.
선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고, 표면에 그리고 쉬운 자리는 미리 그리는게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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