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1/100 RX-78-2 Gundam (Ver.3.0) 9th

 애니 리뷰쪽에 신경쓰다 건담은 조립진도만 진행하고 포스팅을 좀

안했군요..^^;

 

[아래] 조립진도는 발에서 계속 진행합니다.

이번 Ver. 3.0 부품이 상당히 많은 이유가 있네요.

작은 부분에도 관절 가동 기믹을 넣은 것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발목의 원형 부품은 저렇게 선택할 수 있게 2가지 타입이 제공됩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것, 막혀서 음양각으로 디테일을 살린 부품 2가지입니다.

전 구멍이 뚫린 쪽이 마음에 드네요..^^ 

 

[아래] 이제 드디어 하반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다리 조립을 시작하는군요.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이번 조립에는 앞에서도 썼지만, 외장 부분에 먹선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하박 부분 조립입니다.

다리 부품에도 동색씰이 사용되는데요...ㅡ_ㅡ;;

좀...기분이...안좋군요..;

망치는 것 같은 느낌;

 

[아래] 허벅지 부분 프레임 조립입니다. 가동 기믹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부품 조립시 고정시키는게 팔과 마찬가지로 좀 어렵군요

 [아래]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 결합입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부품에 동색씰이 작은 원형으로 들어가는데

사실 저 속에 단순 몰딩이 아닌 일종의 조인트가 표현된

디테일있는 부분인데, 왜 저걸 넣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래] 다리 외장 부품 조립을 시작합니다.

색분할은 RG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이쁘네요. 

 조립은 역시 무난하지만 프레임 조립할 때

팔과 마찬가지로 가동 기믹의 고정을 하면서 맞춰 끼워야 하는 점이

어렵습니다. 팔에서 헤맨 분들에겐 좀 힘들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나오지만, 저 동색 씰은 정말...;;

Ver. 3.0 동색씰 패망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