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을 기다리고 있...다?!

근 2년간 거의 온라인게임에 손을 안대다...아키에이지 쇼크가 큰건 아니었지만,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 게기가 되었던 안습의 게임.

게다가, 환경 자체가 모바일 게임들의 천국이 되어서

출시되는 신규 게임도 거의 없던 MMO..;

 

일단..검은사막은 대작이라고들 하지만,

아키의 전철을 밞으면 그 아무리 준비기간이 길었던 대작이라도

졸작이 되는건 불과 몇개월이 안걸린다는 점이다.

 

아키도 몇년동안 수많은 CBT를 하고도(본인은 3회정도 참가했다;;), OBT시작해서

단 3개월만에 모든 컨텐츠가 소모되버리고

대규모 길드가 독점한 농장이나 집터 등 일반 유저들은 진짜 결제만 해놓고 그래픽 감상만

하는 웃끼지도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검은사막....과연...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