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조립 2nd

두번째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엄청나게 오랫동안 방치한 느낌이 드는 바디 프레임부분이군요;

최근에는 퇴근 후나 주말에

열정적으로 시간을 내서 조립을 하는 느낌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좀 지치는 느낌도 들고, 연말이다 보니...이것저것 사회인으로써;;)

 

-_-..어쨌든@@ 초심은 항상 취미는 내가 즐거워야 한다!! 입니다.

 

 

바디 프레임과 외장은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그다지

별다를건 없습니다만, 조립하다 보니 파손위험이 있는 부분이 있어 지적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래] 화살표로 체크한 부분인데요. 백팩의 조인트 부품입니다.

레드 프레임이에도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없던것 같은데..;ㅎㅎ

슬라이드식의 가동 기믹이 있기 하지만 조립 자체는 무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오른쪽에 보이는 부품과 결합시 연질의 회색 부품이 눌리면서 파손이

될 염려가 있더군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실제로 저는 하얗게 눌린 부분을 육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다시 빼기도 아슬아슬 해서 PASS!!

 

 

[아래] 이제 헤드 조립입니다~ 의외로 부품이 많더군요.

이쁘게 색분할도 잘 되있고요~

 

 

[아래] 헤드 조립 중 마지막 부분은 느닷없이~ 왠 무기 조립인가 했는데

머리 측면에 뿔처럼 장착을 하는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무기류인거죠~

 

 

[아래] 팔 조립인데요. 레드 프레임과 똑같습니다.

프레임 노출 부분이 꽤 되어서, 레드프레임과의 콜라보가 기대되네요..^^

 

 

[아래] 대충 폼이 나오고 있죠.

 

 

사실 2일동안 조금 조금 진행한 건데, 포스팅은 1개로 하여 올렸습니다..^^;;

사진 수도 전보다 좀 감소했고요.

(조립하다 보니 사진을 자꾸 잊어먹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