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D 조립 5th

 주말 24시간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내로 직립을 시켜보겠다는 일념아래

열심히 남은 다리 조립을 완료하고,

허리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좀 피곤하긴 했지만...)

 

 

조립은 역시 진행하면서 계속 먹선 작업도 병행을 했는데요.

블루프레임이다 보니, 왠지 검은 먹선 보다는

파란색이 잘어울릴듯 해서 모나미 네임펜을 이용해서 푸른라인을 넣었습니다.

 

네임펜은 가는글씨용이라도 1.0mm 라서 좀 두껍게 느껴지기도 하기때문에

최대한 간소화하고, 작은 부분만 했습니다.

 

 

[아래] 아스트레이의 특징인 엄청난 가동력은

바로 프레임도 조립을 일일히 해줘야 하는 점에 있죠.

골반과 허벅지를 이어주는 조인트 부분입니다.

 

 

[아래] 대략 이제 폼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래] 후면 스커트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아시겠지만

전후면 스커트는 아스트레이에선 많이 약소화 되어있습니다.

 

 

[아래] 다리와의 결합을 해서 하반신이 조립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상체를 올리면 소체는 완성한 거군요!!

 

[아래] 드디어 직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진도가 잘 나가는 것 같네요. 레드프레임때를 생각한다면..^^;